자기 아빠가 치과의사인거 숨긴 친구.jpg

친구가 판단력이좋네

이럴까봐 숨김

이빨아프면 친구네 찾아가서 고쳐달라고 개지1랄 할듯 ㅋㅋㅋ

말했으면 뭔일만 나면 와서 진상짓 했을테니

에휴 아주 지 중심으로 다 돌아가는 줄 아네

충치치료에160이나 들어가나? 덪씌우는게 금정도 되나 뭐지

말하는 꼬라지보니까 친구가 왜 말안했는지 알만하다

맞아 본인한테 돌아와 머저리야

이런거 보면 제발 주작이면 좋겠음

역겹

공짜 바란 거 아니면 굳이 저런 글 쓸 필요도 없지않나?
친구가 꼭 저 글을 보고 연을 끊길

근데 뭔 짓을 하면 충치치료에 160이 깨질 수가 있지
얼마 전에 레진 두짝 떼우고 돈 몇만원으로 끝났던 거 같은데

무슨 친구아빠한테 사기진료 받았다는줄 ;;

사람 보는 눈이 있구만

사실 이런 관계를 보면
상대방은 자기를 친하다고 생각 안하는데
멋대로 친하다고 인식하는 일방적인 관계가 많음

아버지가 똑똑해서 그런지 아들도 사리 분별 잘하는 집안이구만.

충치 너무 오래되서 속까지 다 파먹은 수준 되서 이빨 하나는 임플란트 내지는 다른 재료로 바꾼 수준으로 한거같네 160이면..
게다가 그정도면 옆에 이빨들까지도 영향있었을 테니..

치과가 유독 바가지 씌우는게 있더라
울 엄마가 나 어릴때 가족 데리고 우르르 치과치료받으러간적있는데 500만원이라는거야 여기저기,썩어있어서 이런저런 치료를 해야한다면서
근데 지인 치과 가니까 엥 멀쩡한데요? 라면서 몇십만원밖에 안나왔어
ㅋㅋㅋㅋ

자기만 친구라 생각하고 있을수도 있어

저 글쓴이가 정상적이었으면 오히려 소개해주지 않았을까...
어지간히 꼴불견이었나보네

비추 1344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속으로만 생각하면 욕 안 먹고 얼마나 좋아. 왜 굳이 글써서 욕먹고 서로 기분나빠지게 해 ㅋㅋㅋ

친구 아빠인거 알면 어쩌라고 ㅋㅋ
뭐 같이 일하는것도 아닌데 굳이 뭘 실망을 해 ㅋㅋ

근데 치과가 바가지 워낙 많아서리 말로 조언정돈 해줄수 있을거같은데 하지만 딱봐도 말하면 안될거같은 관계였겠지

공짜를 바라는게 아님 = ㅈㄴ ㅅㅂ 공짜 헤헤 공짜!

인성이 저렇게 쳐보이니까 말 안한거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