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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짜리 칼국수
10년전에 7000원이었는데 지금은 1만냥이더라고요. 가게 넓혀서 이전도 했고..
한때 집에서 산보삼아서 걸어가고 그랬던 초단골집이었는데요.
사골,양지, 갈비 육수라 맑고 개운한 맛이 일품이었으나..지금은 너무 먼데 있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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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하는소리 들리겠네유 ㄷㄷㄷㄷㄷ
확장 이전했어요. 이거 말고 수육, 칼만두가 더 유명합니다.
비주얼이 돈까스 먹음 맛배기로 나오는 작은 양의 칼국수 같은데요!ㄷㄷㄷ
양이 아주 많진 않아요. 육수가 정말 구수하고 개운하죠.
충무김밥과 쌍벽을 이루는???
평가는 주관적~
기름 뜬 거 보니 느끼할 듯.
80년대 칼국수는 간장에 밀가루 호박 다시다 파가 전부였었는데
그리 느끼하진 않았어요. 지금도 삼선초등학교 동창들은 여기서 해장합니다.ㅎㅎ
거급 칼국수 보니 청와대 칼국수 생각나네요.
낮에 전곡항 칼국수 먹었는데 ㅎㅎ
김영삼이 먹으러 가던 성북동 국시집도 유명하지요.비싸긴 마찬가지에요.ㅋㅋ
담번에 전곡항쪽 가시면 제부도 입구쪽에 소나무집 바지락칼국수도 한번 드셔보세요.ㅎ 깐 바지락이에요.
맛있으면야..사람들 몰리겠지만..
칼국수가 진짜 재료비 안드는 음식인데..돈 많이버시겐
만원의 가치가 있으니 손님이 많고 돈도 많이 벌어서 가게ㅈ넓히고 이전까지했는데 댓글들은 하나같이 창렬하다는 의견들.
꼬여도 너무 꼬여있는 사람들.
하얀집인가요. 삼선교근처에 칼국수집들 몇개가 있었죠. 안가본지 한참되었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