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허리통증
- 허리 통증으로 응급실 감. CT 2번 찍고 뭔지 못찾음(신장 결석으로 예상한 듯)
- 다음날 정형외과에서 엑스레이 마구 찍음(척추에 주사 맞자고 하더이다)
- 며칠 후 대형병원 신경외과인가?에서 mri 찍음(검사비 80여 만원)
- 다시 며칠 후 동네 의원서 대상포진 진단 받음
- 욕이 절로 나오더란
2. 안과 검사
- 안압과 머시기가 보인다는 등등의 소견으로 안과 검사
- 또 검사비 수십 깨지고 별거 없다는 진단
3. 고혈압과 고지혈증
- 초기라서 약 받아 먹기 시작
- 다행히 빠르게 증상 개선됨
4. 하지정맥류
- 차 시트가 불편해서 종아리가 무겁고 아픈 증상이 안사라짐
- 이 문제로 CT와 초음파 찍음
- 검사비 40 깨짐
- 검사 결과 대기중
5. 대가리 터짐
- 실수로 집 문틀에 머리를 처박아서 5센치 찢어짐
- 응급실 가서 호치키스 5방 박음(마취 안해주더란)
- 일주일 뒤에 호치키스 뽑음
제가 어느날 자게에 안보이면 아마 죽은 거겠져?
https://cohabe.com/sisa/2185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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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대상포진을 오진한다고요?
네.
제가 당한 일입니다.
덕분에 진단만 겁나 늦어졌네요.
케이스들 찾아보니 대상포진 오진하는 케이스도 많이 있네요
대상포진 자체는 피부질환인지라 왜 오진하지? 생각했는데 생각보자 초기에 오진률이 높네요
같은부위는 아니지만
이런 케이스도 있네요
http://m.blog.naver.com/kmedi6210/222002765889
미국이었으면 파산각..
한국 의료체계에 감사한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