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누가봐도 일반짜장에 양파몇조각 넣은건데 말이죠... 문제는 이 업소 뿐만이 아니라 진짜 주문즉시 볶는 간짜장을 하는 집들이 없어지고 있어요. 이렇게 팔려면 그냥 메뉴를 빼는게...
댓글
Lucia♥2021/10/09 16:35
중국집 사장님이 간짜장을 한번도 못드셔본걸까요;;;
jmwjan2021/10/09 16:38
일단 소스만봐도 이미 물부어서 전분뿌린 그냥짜장소스인데 저렇게이야기를하다니
커피는쵸이스2021/10/09 16:49
가끔 수준이하의 음식이 오는 경우가 있죠..
뭐 맛이 좀 떨어지거나 간이 좀 약한 건 그런대로 이해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탕수육에 고기가 실처럼 얇게 썰어 튀긴 걸 갖고 오는 집, 깐풍기라고 시켰더니 죽처럼 만들어 갖고 오는 등, 기본도 안 돼 있는 집들도 가끔 있더라구요..ㅡㅡ;;
해리콧털2021/10/09 17:12
중국집 유튜브만 보고 중국집 창업하시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런 집에서 만든 음식 아닐까 싶네요.
存奈齬廉耐2021/10/09 17:30
마를 건자에서 파생된 간짜장이라 전분물이 없이 주문즉시 볶아서 재료도 많이 들어가는거라 비싼건데 ...
저건 일반짜장만들어 놓은거에 양파 쬐금 더넣고 간짜장이라고 파는곳이군요 가격이 같아도 거를텐데 분명 간짜장이라고 더 받았겠죠?
좀놀아본2021/10/09 18:28
중국집 음식중 젤 싫은게
강짜장 인척 하는 그냥짜장 따로 담아만 오는거랑
볶음밥 인척 하는 기름비빔 짜장밥
한라산부엉이2021/10/09 18:28
마!! 이게 간짜장이다!!
손녀와나후끈2021/10/09 19:09
울산 번화가에서 봉골레를 시켰는데
뭔 조개탕이 나온적도 있죠.
KKaKKaMoRi2021/10/09 22:22
그 양파 조차도 몇개 넣지도 않고 주는 중국집도 있습니다.
같이 먹던 옆사람 짜장면을 보니 짜장이 똑같음.
이걸거면 뭐하러 간짜장을 따로 메뉴로 만드는지.
저 종로에서 아버지랑 같이 가게 운영하면서 토요일에는 근처 오래된 중국집에서 시키는데 주로 간짜장을 시킵니다.
옛날처럼 계란후라이나 삶은 계란이 들어가진 않지만 고등학생때 먹었던 간짜장의 느낌이 잘 나는 아주 맛있는 간짜장입니다.
소스자체는 뻑뻑하지만 그 양이 많아서 면을 비비는데 전혀 문제가 안되는................
그리고 간짜장의 백미는 면 다 먹고 남은 건더기들을 숟가락으로 퍼먹는거 아니겠습니까? 일반짜장은 먹다보면 물이 많이 생겨 그렇게 퍼먹고 싶은 생각이 안드는데 간짜장은.......후후후후
중국집 사장님이 간짜장을 한번도 못드셔본걸까요;;;
일단 소스만봐도 이미 물부어서 전분뿌린 그냥짜장소스인데 저렇게이야기를하다니
가끔 수준이하의 음식이 오는 경우가 있죠..
뭐 맛이 좀 떨어지거나 간이 좀 약한 건 그런대로 이해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탕수육에 고기가 실처럼 얇게 썰어 튀긴 걸 갖고 오는 집, 깐풍기라고 시켰더니 죽처럼 만들어 갖고 오는 등, 기본도 안 돼 있는 집들도 가끔 있더라구요..ㅡㅡ;;
중국집 유튜브만 보고 중국집 창업하시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런 집에서 만든 음식 아닐까 싶네요.
마를 건자에서 파생된 간짜장이라 전분물이 없이 주문즉시 볶아서 재료도 많이 들어가는거라 비싼건데 ...
저건 일반짜장만들어 놓은거에 양파 쬐금 더넣고 간짜장이라고 파는곳이군요 가격이 같아도 거를텐데 분명 간짜장이라고 더 받았겠죠?
중국집 음식중 젤 싫은게
강짜장 인척 하는 그냥짜장 따로 담아만 오는거랑
볶음밥 인척 하는 기름비빔 짜장밥
마!! 이게 간짜장이다!!
울산 번화가에서 봉골레를 시켰는데
뭔 조개탕이 나온적도 있죠.
그 양파 조차도 몇개 넣지도 않고 주는 중국집도 있습니다.
같이 먹던 옆사람 짜장면을 보니 짜장이 똑같음.
이걸거면 뭐하러 간짜장을 따로 메뉴로 만드는지.
전에회사근처중국집가서쟁반짜장을시켰는데
쟁반에 생면+일반짜장이올라와있었음;;;;;
이게머지...내상식이틀린건가??
한참고민하다사장님부름;;;
간짜장
양파 푹 익은거보소ㅋㅋ
저게 간짜장이면 국물은 침에 뿔은건가?
무슨 탕을 갖다줬는데??
저걸 간짜장이라 하는 사장이면 저 중국집은 망해야 함.
저 종로에서 아버지랑 같이 가게 운영하면서 토요일에는 근처 오래된 중국집에서 시키는데 주로 간짜장을 시킵니다.
옛날처럼 계란후라이나 삶은 계란이 들어가진 않지만 고등학생때 먹었던 간짜장의 느낌이 잘 나는 아주 맛있는 간짜장입니다.
소스자체는 뻑뻑하지만 그 양이 많아서 면을 비비는데 전혀 문제가 안되는................
그리고 간짜장의 백미는 면 다 먹고 남은 건더기들을 숟가락으로 퍼먹는거 아니겠습니까? 일반짜장은 먹다보면 물이 많이 생겨 그렇게 퍼먹고 싶은 생각이 안드는데 간짜장은.......후후후후
포항은 제원각임.. 배달지역아니라 구석까지가서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