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름이 장전되있지 않아도 뷰파인더 너머로 보는 풍경이 색다르게 다가오더군요.그나저나 이걸 찍으면서 알오이, 신계륵 조합을 한손으로도 잘 버텨주는 R6의 손떨방은 참 대단한거 같습니다.지금은 비록 소니로 넘어갔지만 캐논의 8스탑 손떨방은 계속 생각이 날 것 같습니다^^
웨이스트레벨 뷰파인더 찍어봤고 자주찍는 사람으로서 한손으로 하셨다니 놀랍네요. 전 팔이 덜덜 떨리던데 ㅎㅎ
알육 손떨방이 아주 좋더라구요 ㅋㅋ 팔목은 아프지만 떨림을 꽤나 안정적으로 잡아줍니다.
그렇군요 ㅋㅋ 전 요즘 더블플레이트와 삼각대 암등 사용하여 손안대고 찍을 방법을 연구중입니다. ㅎㅎㅎ
아 그리고 뷰파인더 사진 너무 멋지네요. 가끔은 눈으로보는것보다 예쁘다라구요 ㅎㅎ
네 저도 우연히 비슷한 사진에 매료되서 구매했습니다 ㅎ 이런거 말고도 중형카메라같이 웨이스트 파인더에 비친 사진이나 영상 자주 찍으시는 분들은 말씀하신 것처럼 삼각대 암이나 짐벌 핸들 빼서 가슴에 카메라 고정하고 촬영하시더군요~
뷰파인더뷰는 색다른 시선을 느낄 수 있죠 ㅎ
맞습니다. 가끔씩 바라보면서 사색에 빠지기도 좋더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