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주의 간호사
작중 흔하게 나오는 잡귀들과는 달리,
죽음을 앞둔 사람을 저승으로 안내하는
저승사자 같은 존재.
사악한 존재도 아닐 뿐더러
애초에 일반 잡귀와는 급이 다른 사신 같은 존재라서
어떤 방법으로 퇴치가 불가능함.
애초에 주인공인 해미 일행 앞에 나타난 이유도
죽은 해미의 어머니가 미처 남기지 못한
유서를 전달하기 위해 친히 현신한거임.
근데 우리의 좇간 주인공 일행은 만나자마자
무슨 잡귀 취급하면서
"잡귀야 물럿거라! 물럿거라!"만 외쳐 댐.
다크시니가 중간에 말리러 오지 않았으면
이 새1끼들은 죽을때 까지
"잡귀야 물럿거라!" 만 외칠 놈들임.
(ㅅㅂ 빨리 일 마치고 퇴근해야 한다고...)
처음 나올때 얼굴 무서웠던게
퇴근못해서 그랬구나...
이 표정으로 다가오는데 당연히 개무섭지 않겠냐
가뜩이나 야근 때문에 피곤한데 민원인이 계속 도망다녀봐...
나 같아도 빡쳐서 얼굴 일그러진다...
처음부터 착한얼굴로 나오시던가요..
공무원이네
가가기고 2021/10/10 18:10
처음 나올때 얼굴 무서웠던게
퇴근못해서 그랬구나...
무희 2021/10/10 18:10
처음부터 저런 미모로 나왔으면 일단 편지를 받으려고 하긴 했을텐데
첫등장 때는 레알 귀신처럼 생겼던걸로 기억하는데 맞나;;
사기노미야 이스미 2021/10/10 18:10
공무원이네
도라이 2021/10/10 18:10
처음부터 착한얼굴로 나오시던가요..
글록조아 2021/10/10 18:12
가뜩이나 야근 때문에 피곤한데 민원인이 계속 도망다녀봐...
나 같아도 빡쳐서 얼굴 일그러진다...
lskhdwqldhsl 2021/10/10 18:11
이 표정으로 다가오는데 당연히 개무섭지 않겠냐
오뚜기후추 2021/10/10 18:13
퇴근시간에 일거리가 생긴 직장인의 표정이네
치르47 2021/10/10 18:16
퇴근 직전 갑자기 연장근무하게 된 직장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