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키우는거 제일 심각한 문제는 주인이 집을 나가서
개가 혼자 있으면 하루종일 문앞에서 짖어서 주변 이웃들이 피해를 봅니다
이걸로 민원도 넣어봣는데 밑에집에서 하는 말이
강형욱 유튜브 보고 교육도 시켜봣는데 안되네요 좌송합니다 이게 끝 ㅠㅠㅠ 그분들 출근하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개가 하루 종일 짖음..
문앞쪽에 화장실이 잇는 구조라 화장실을 통해서 우리집 화장실에서
개소리가 겁나 크게 들림 ㄷ ㄷ ㄷ
이건 겪어 보니까 해결 방법이 없다는게 가장 큰 문제...하아.......
https://cohabe.com/sisa/2184870
아파트에서 개 키우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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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없어요.
주말에 밑에집년놈들 놀러 나가면 개가 하루종일 짖어서 우리집에서 쇼파에 누워서 편하게 쉬지를 못함... 진짜 암걸릴거 같아여 ㅠㅠㅠㅠ
개가 싫어하는 주파수 같은 거 없나 모르겠네요..
우리집도 그래요 옆집개를 화장실옆에다 두는지 화장실민 가면
개가 엄청 짖더라구요 집주인 없음 더하고요
진짜 개키울려면 아파트 살면 안됩니다
아파트에서 개키우는사람 진짜 싸이코페스 같아여 너무 짜증남
티비보면 이런문제는 어디서 해결해주는것도 아니고 그냥 더 지독한쪽이 이김
동대표가 일을 잘하는곳은 소음 민원인 모아서 단체로 소송하기도 해요....
이전에 살던곳에서 그렇게 진행했는데 36가구가 소송했고 위로금 각 30만원씩 배상 되었어요
결국 짖는개 키우는 집은 이사 갔고요
아 위로금 30그냥 안 받아도 되니까 개 안 카웟으면 좋겟어요 300정도 줘도 이건 보상이 안돼요 ㅠ 하아....
이건 계속 소송이 가능한부분이라 금액이 중요한건 아니고 이사가라고 떠미는거라고 보심됩니다ㄷㄷㄷㄷㄷ
2~3개월에 한번씩 소송당하면 미칠걸요ㄷㄷㄷㄷㄷ
밑에집이면 층간소음으로 복수를?ㄷㄷㄷ
집에 벽걸이 티비 설치 한번 햇더니 바로 민원 넣더라구여 ㄷ ㄷ
아파트 단독주택의 문제가 아님
그냥 잘 보살펴주겠다의 문제가 아니라 삶의 양식 자체를 바꿀 수 있냐는 문제..
그런집이 바로 윗집이었는데 문 발로차서 제 발이 부러짐
뒷동에서 개난리치는 저를 보고 윗집 신고를 했는데..
저는 응급실 가능 와중에 119, 112차 들어가는거 봤거든요 ㅋㅋ
근데 그 집이 경찰이 사는집임 ㅅㅂ롬....
그렇다고 발이 부러질 정도로 차는 건 좀..
알고보니 2박 3일 휴가갔다고 하더군요 119 대원분이 윗집의 윗집에서 타고 내려가 개 밥주고 창문 다 닫고 나왔답니다
그 일뒤에 하도 발망치질 해대서 올라가서 안주인분께 정중히 말씀 드리고 내려오려는데 그 집 딸이 뒷통수에다 대고 얼마나 쿵쿵댄다고 지랄병이고 라는 말을 안주인분께 하는 말을 듣고 개 난리를 침
그 집 경찰주인님 다음날인가 다담날인가 미안하다 하더군요
거 당해봤어요? 2,3개월 된 애가 개 짓는소리땜에 울고불고 하는데? 개놈이 베란다에서 1초마다 짖는데? 몇시간동안?
그때 생각이 나서 또 흥분을 했네요 ㅎㅎ;;; 발은.....뭐 제손해죠^^;;;
아파트에서 개 키우는거 자체가 민폐죠 정신나간놈들 이기적인거에요
예전에는 눈치보며 벙어리 만들어 키우다가
비난받고 그랬는데
이제 쪽수가 되니 그냥 대놓고 키움..
아파트 현관에 급발진으로 나와
바로 나무에 배설하고
사모예드가 주인아줌마 끌고다님..
단지에 개똥이 흔해짐
그냥 두발로 걷든 개가 네발로 걷는 개를 키우는거임
아기야 하는거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