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이 된 "어몽 오징어게임"

[반지하 게임즈]가 개발 예정이었던 "어몽 오징어 게임".

인디 패러디 게임으로 1인 개발자가 비상업적으로, 재미로 만든 게임이었으면 사람들이 그냥저냥 넘어갈 수도 있었으나...

상업게임임에도 어몽어스, 오징어 게임 만든 회사들에게 확실히 허락을 구하지 않음.(연락만하고 확답없는 상태에서 사전등록 시작.)

그리고 평소 회사 자체적으로 미는 슬로건이 "아류로 흥할 바에 오리지널로 망하자!"였음.

 이런 슬로건을 가진 제작사가 이번에 이런 게임을 라이선스 문제 해결없이 냈으니...

그리고 자체적인 인지도가 있는 인디업계 선두주자가 이런 일을 벌여서 더 구설수에 오른 건 덤.

게임 유튜버인 G식백과에서도 영상찍고, G식백과 팬미팅에 초대할 정도로 밀어줬던 회사고

구글 인디게임 페스티벌에서도 2019년 TOP3. 2020년 TOP20위에 들 정도로 인디계에서 유명한 회사.

P.S. 여담이지만 "어몽어스"개발사는 포트나이트 팀이 자기 겜들 배껴서 맵 만든 거에 불쾌감을 표한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