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보안사령부의 서빙고분실
남산의 옛 국가안전기획부 건물
경찰의 남영동 대공분실
수많은 민주화 투사들 및 노동 운동 인사들을 잡아다가 고문하고 죽였던 곳으로 악명이 자자했던 곳들이지. 저곳에서 사람들을 잡아갔다고 하면
100% 혹독한 고문으로 직행해서 반 병/신이 되거나 죽어서 나왔기 때문에 저만큼 사람들에게 공포의 대상이 되는 곳도 없었음.
특히 보안사의 월권 행위가 가장 문제가 되었는데, 보안사는 군 기관인데도 빨갱이, 보안 사범을 체포한다는 이유로 민간인들까지 잡아다가
닥치는대로 고문하고 사람들을 반 병/신을 만들거나, 무슨 살인 면허를 받은 것처럼, 혹독하게 고문하는 와중에 죽여버리는 경우도 있었기 때문임.
오죽하면 1980년대에는 툭하면 우는 아이에게 "너 자꾸 이렇게 울면 남산에서 사람이 와서 널 잡아간다."는 얘기도 있었을 정도니까 말 다한 거지.
교과서에는 절대 강조하지 않는 건물들
지금은 없어진 시설들이니
블랙유머도 유머라고 합시다
입구에는 민간회사 간판 붙여놓고
위장 아닌 위장도 해놨었음
안에 들어가보면 당시 고문실 그대로 보존해놓고
그때 상황 알 수 있게 전시해서 인권교육의 장으로 활용중임
웃음거리가 아니야
유머?
유머?
지금은 없어진 시설들이니
블랙유머도 유머라고 합시다
맨날 시사글 유머로 올라오는데 역사정보정도는 유머맞지
교과서에는 절대 강조하지 않는 건물들
아하...
인권센터래
민주화되고 인권교육장으로바뀜
박물관 전시실 처럼 꾸며서
민주화운동시절 당시 국가로 부터 자행된 인권탄압 기록물들을 볼 수 있음
남영동 대공분실 건물 뭔가 무섭다
입구에는 민간회사 간판 붙여놓고
위장 아닌 위장도 해놨었음
코렁탕
ㄹㅇ 남산 드립 어릴때 많이 들어보긴한듯
인권센터ㅋㅋㅋㅋㅋㅋ
안에 들어가보면 당시 고문실 그대로 보존해놓고
그때 상황 알 수 있게 전시해서 인권교육의 장으로 활용중임
웃음거리가 아니야
영화 남영동1985 추천
그러고보니 요즘은 코렁탕 드립이 거의 사라졌네
남영동 대공분실 5층 조그만 창살 하나하가 고문실. 천재가 악마를 위해 만들어준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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