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게임을 마친 기훈은
1년간의 방황과 폐인 생활을 마치고 나서
게임에 참가했던 참가자들 중
직접적으로 연을 맺거나 은혜를 입었던 이들의 가족을 수소문해 찾아가
거금과 함께 이들의 미래를 어느 정도 책임진다.
기훈이형
저는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기억 안나요?
사장님
아니 기훈이형
집 몰라
아 꼬으면 가족 어디서 사는지 말하라고~
나오지는 않지만 챙겨 줬을거 같아요 가장 어려워 보이는 새벽이 동생 입양까지 했으니까
한미녀가 뭐라하니 눈 돌리는거보면 불법일 가능성도
브라만이니 그리 걱정해줄 필요 없을 거 같은데
집 몰라
아 꼬으면 가족 어디서 사는지 말하라고~
썩은 라인 잡아서...
브라만이니 그리 걱정해줄 필요 없을 거 같은데
브라만씩이나 되면서 불법체류자 신세라니
팬티만이 아니라서 다행
나오지는 않지만 챙겨 줬을거 같아요 가장 어려워 보이는 새벽이 동생 입양까지 했으니까
나도 이렇게 생각함
묘사만 안했지, 기훈 성격상 1화에서 자기 목숨 직접적으로 구해준 알리의 은혜를 잊지는 않았을거 같고...챙겨줬을거 같기는 함
혹은 챙겨줄 예정 이라거나...
출입국사무소에서 조회정돈 가능하겠지
밀입국자는 아닐테고
한미녀가 뭐라하니 눈 돌리는거보면 불법일 가능성도
밀입국자 맞지 않나
사장한테 월급 못 받는 것도 그렇지만
한미녀가 너 밀입국자 아니냐며 따지고 들었을 때 아무 말도 못했잖아
상우한테 사기당한 내막은 모를테니 뭐
알리는 상우 라인이라고~
상우 코인 몰빵이 불러온 비극
근데 어캐 찾지 ㅋㅋㅋ 뉘양스상 불법체류자일거고 이름도 너무 흔한이름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