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과 종교때문에 스토리가 이상한 방향으로 가버린 사태

 

크로우 호건

 

코나미가 BF(블랙페더)를 더 많이 팔아보겠다고 돈에 미쳐서

스토리 중간에 갑자기 꼽사리 끼더니 원래 루아랑 재대결 해야하는 보머와의 전투를 빼앗아가더니

 

 

 

나중에 기어코 시그너까지 빼앗아간다

 

 

 

그래서 나중에 시그너가 되었으니 블랙 페더 드래곤을 주긴 하는데...

문제는 얘가 이름이 블랙페더 드래곤이라

BF라고 안적혀 있어서 BF 서포트를 전혀 못받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발생해버린다 ㅋㅋㅋㅋ....

 

별개로 라이프 스트림 드래곤이나 얘나 같이 효과데미지를 무효하는거 보면

원래 라이프 스트림 드래곤의 효과가 블랙페더드래곤의 효과이지 않았을까...라는 추측도 있다

 

쨌든 루아의 시그너를 빼앗아가버린 탓에

스토리의 설정구멍이 엄청나게 생겼고

이건 끝이 날때까지 해결을 보지 못했다

 

 

칼리 나기사

 

원래 5d's의 최종흑막인 일리아스텔은 원래 붉은 용을 섬기는 종교집단이었다

그래서 3기부터 칼리가 이 종교집단을 취재한다는 내용이었는데....

 

문제는 캐릭터가 아니라 성우에서 터지게 된다

성우가 갑자기 사이비 종교건으로 작품에서 빠져버리게 되버린것!

않이 다크시그너 되었다고 진짜로 지박신을 섬길줄은 몰랐지...

 

 

 결국 스토리가 180도로 수정되어

일리아스텔은 사실은 미래인이었다 라는 식으로 방향을 바꾸게 되었다

그러다 보니 3기 초반에 설정이 완전히 설계를 못했는지

지들도 써킷을 만드는데 어디에 써먹는지 모르겠다는 장면이 나온다

머어...덕분에 파멸의 운명이 더 직접적으로 다가와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는게 아이러니 하다

 

별개로 2기까지 칼리x잭 이 될만큼 거의 준주연캐릭이었는데

갑자기 3기부터 배경캐로 변해버린것도 이때문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