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켈 왕께서도 참 짓궂으시지 뭐냐.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칼을 뽑으려고 낑낑대는데
칼날이 계속 딸려나오는게 어찌나 웃기던지.
자, 네가 502번째 도전자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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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을 부러뜨리며) 이정도 크기면 쓸만하겠네요.
검 디자인 닼소2 주박자대검 같다
디자인 면에서 내 최애 무기
502번째 나타날때까지 계속 있던건가...
모짜렐라 인더버거
(검을 부러뜨리며) 이정도 크기면 쓸만하겠네요.
검 디자인 닼소2 주박자대검 같다
디자인 면에서 내 최애 무기
X발놈아 꼭 뽑아라!
안그럼 503이 온다!
X발 우주의 기운을 모아!
갑자기 북유게...
도전자:밑에 파면안되나요?
노인:뭐, 네가 1km쯤 파내려갈 수 있다면야
알고보니 저칼이 마개같은거여서 뽑자마자 세계가 구멍으로 빨려들어갔다.
로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옹 소드
박아넣은 사람이 거인이었나보다. 사실은 거인 이쑤시게였던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