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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를 충격에 빠뜨릴 역대 반전영화 TOP 10

해외 매체 Screenrant은 얼마전
아주 독특한 영화 순위를 발표했다.
그건 역대 반전영화중 영화 자체보다
반전의 충격만으로 평점을 매겨 순위를 낸 것이다
오늘은 반전 영화를 좋아하시거나
이미 보셨거나 또 관심있으셨던 분들께 그 결과를 공개한다.
10위. 멀홀랜드 드라이브 (2001)
감독/ 데이빗 린치
출연/ 나오미 왓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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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혹적인 미스테리 | 현실과 환상이 충돌하는 곳
산타모니카에 이르는 도로 ‘멀홀랜드 드라이브’에서 어느 날 밤 차 사고가 발생한다. 사고에서 가까스로 살아난 리타(로라 해링 분)는 기억상실증에 걸린 채 근처의 한 빌라에 숨어 들어간다. 한편, 헐리웃 스타의 꿈을 안고 LA에 도착한 베티(나오미 왓츠 분)는 이모의 집을 방문하고 그곳에 숨어있는 리타를 발견한다. 베티는 자신의 미래를 보장해 줄 아담 케셔 감독과의 만남도 제쳐두고 리타를 돕기 위해 그녀에게 유일하게 남은 기억의 단서 ‘다이안’이라는 인물을 찾아 나선다. 한 낮의 ‘윙키스’ 식당. 댄은 이곳에서 허브를 만나 자신이 꾼 악몽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 윙키스 식당에서 지금처럼 그들은 함께 있었고 공포에 떨고 있었다며 그 기분을 떨쳐내고 싶다고 말하는 댄. 그러나 댄은 이 현실이 악몽과 똑같이 진행되고 있음을 깨닫는다. 꿈에 등장했던 기괴한 한 남자. 댄과 허브는 그 남자를 마주하고 댄은 그 자리에서 숨을 거둔다.
9위. 쏘우 (2004)
감독/ 제임스 완
출연/ 리 워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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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리한 스릴러 | 당신의 상상력이 조각난다! | 낯선 지하실, 쇠사슬로 묶인 채로 깨어난 두 남자 | 주어진 시간은 8시간! 다른 한 명을 죽이지 않으면 둘 다 목숨을 잃게 된다
어느 캄캄한 지하실. 자신들의 발목에 쇠줄이 묶인 채 마주하게 된 ‘아담’(리 웨넬)과 닥터 ‘고든’(캐리 엘위즈). 둘은 자신들이 왜 잡혀왔는지, 서로가 누군지조차 모르고 있다. 어떻게든 빠져나가려고 갖은 애를 써보지만 소용이 없다. 주머니 속에는 8시간 내에 고든이 아담을 죽이지 않으면 둘은 물론 고든의 부인과 딸까지 죽이겠다는 범인의 음성이 담긴 테이프가 들어 있을 뿐.
한편, 연쇄살인을 추적하던 ‘탭’형사(대니 글로버)는 닥터 ‘고든’을 범인으로 지목하고 그 뒤를 쫓는다. 범인의 윤곽은 좀처럼 드러나지 않고, 예정된 시간은 점점 가까워져 오는데..
8위. 아이덴티티 (2003)
감독/ 제임스 맨골드
출연/ 레이 리오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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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끝나는 순간, 새로운 공포가 시작된다! | The Secret lies within. | Identity is a secret. Identity is a mystery. Identity is a killer.
폭풍우가 몰아치는 어느 밤... 네바다 주의 사막에 위치한 외딴 모텔에 10명의 사람들이 모여든다. 리무진 운전사와 그가 태우고 가던 여배우, 경찰과 그가 호송하던 살인범, 라스베이거스 매춘부와 신혼부부, 신경질적인 모텔 주인까지 포함한 총 11명. 사나운 폭풍우로 길은 사방이 막혀버리고 사람들은 어둠과 폭우가 걷히기를 기다리지만 연락이 두절된 호텔에 갇힌 이들은 하나 둘씩 살해당하기 시작한다.
죽음으로 시작된 살인의 그림자는 그들을 극도의 공포로 몰아간다. 현장에 남겨진 것이라곤 모텔 룸 넘버 10이 적힌 열쇠뿐... 연이은 죽음의 현장에는 9,8,7.. 카운트 다운을 알리는 열쇠만이 남아 끝나지 않은 살인을 예고하다. 서로가 서로를 의심하는 가운데 모두가 기억하기 싫은 비밀이 서서히 베일을 벗는데...
7위. 프레스티지 (2006)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
출연/ 크리스찬 베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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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마저 속이는 완벽한 마술 | 당신을 눈을 믿지마라, 보이는 것이 진실이 아니다
세기의 전환을 맞아 격동적인 변화가 일던 1900년대 말 런던은 최고 상류층에서 마술사가 태어났고 사회에 마술이 널리 퍼져있던 시대이다. 로버트 앤지어(휴 잭맨)는 상류층 집안에서 자란 쇼맨십이 강한 마술사. 반면 고아로 자라 거친 성격에 사람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알프레드 보든(크리스찬 베일)은 자신의 마술 아이디어를 남들에게 보여 줄 배짱은 없지만 누구보다도 뛰어난 재능을 가진 천재이다.
두 사람은 서로를 아끼는 친구이자 최고의 마술사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선의의 경쟁자. 그러나 그들이 최고라 자부했던 수중마술이 실패로 돌아가면서 로버트는 아내 마저 잃고 두 사람은 철천지원수로 돌변한다. 어느 날, 알프레드가 마술의 최고 단계인 순간이동 마술을 선보이고 질투심에 불탄 로버트 역시 순간이동 마술을 완성한다. 상대방 마술의 비밀을 캐내려 경쟁을 벌이면서 주변 사람들의 생명마저 위태롭게 만든다.
로버트는 알프레드의 비밀을 알아내기 위해 자신의 조수이자 사랑하는 여인 올리비아(스칼렛 요한슨)를 알프레드에게 접근하게 만든다. 올리비아는 로버트를 사랑하는 마음에 로버트의 라이벌인 알프레드와 생활하게 되고, 점점 그에게 빠져든다. 그들의 위험한 경쟁은 멈출 줄을 모르고 이제 서로를 죽이려고 까지 하는데... 그리고 점점 밝혀지는 진실! 그들의 마술, 그들의 관계, 그들의 인생에는 누구도 예상치 못한 놀라운 진실이 숨겨져 있었다!
제작노트 보기
6위. 디 아더스 (2001)
감독/ 알레한드로 아메나바르
출연/ 니콜 키드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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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을 보지 못하는 희귀병을 앓는 두 아이와
그런 아이들을 홀로 지키며 어둠 속에서만 살아가는 여인.
어느 날 3명의 새로운 하인이 그녀의 집에 찾아왔다.
잠이 들면 들려 오는 기괴한 속삭임.
아무도 없는 방에서 흘러나오는 피아노 소리.
위 층에서 들려오는 아이들의 발소리…
그들이 이 집에 들어온 뒤,
기이한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5위. 식스 센스 (1999)
감독/ M. 나이트 샤말란
출연/ 브루스 윌리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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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영혼의 섬뜩한 커뮤니케이션!"
아동 심리학자 말콤 크로우(Malcolm Crowe: 브루스 윌리스 분)가 뛰어난 의사라는 칭송과 함께 상을 받고 부인 안나(올리비아 윌리암스 분)와 함께 자축을 하는 밤, 오래전에 치료를 받았던 환자가 미친 듯이 찾아와 말콤에게 총을 쏜 후 자살한다. 다음 해 가을, 닥터 크로우는 여덟살 난 콜 시어(Cole Sear: 할리 조엘 오스멘트 분)의 정신상담을 맡게 된다. 자신의 무성의한 치료에 앙심을 품고 총구를 겨눈 뒤 자살한 환자의 영혼을 달래주기 위하여 닥터 크로우는 정성을 다하여 콜의 상담 치료를 맡는다.
콜은 현재 정신적인 충격에 빠져있다. 그의 눈에 죽은 자들의 모습이 나타나기 때문이다. 문제는 죽은 자들이 나타났다가 그냥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자신들의 억울한 죽음에 대해 콜에게 뭔가를 호소한다는 점이다. 자살했던 환자의 증세와 비슷함을 감지한 말콤는 자신의 죄의식을 지워버리고자 소년에게 충실한 정성을 보이며 또 다른 비극을 막기 위하여 노력한다. 소년은 늘 우울하고 버림받은 듯한 모습으로 군인장난감을 가지고 놀면서 격한 그림과 글을 쓰고, 때로는 환영을 본다는가 묘한 소리를 들으므로 항상 위압당하는 곤혹을 표한다.
부모의 이혼으로 충격을 받은 것으로 말콤은 이해하려 하지만, 소년은 깊히 간직된 진실한 두려움의 원인을 말콤은 물론 엄마(토니 콜렛 분)에게도 밝히기를 꺼려한다. 치료과정이 심도를 더해 가면서 소년은 말콤을 신뢰하게 되고, 자신이 또 다른 감각을 지녔음을 그에게 알린다. 소년은 죽은 사람들을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들과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지각을 가진 것이다. 죽은 소녀가 나타나 토하면서 메시지를 전하고, 죽은 여인은 남편을 향해 소리지르는 듯이 콜에게 자신의 억울함을 털어놓는가 하면, 100년전 교수형에 처해졌던 가족의 처참한 모습이 소년에게 보이는 것이다. 말콤은 믿을 수 없는 사실에 의혹을 품으면서도 모든 수단을 이용하여 소년의 고난스러운 세계로 함께 파고든다.
한편 말콤은 개인적인 사생활의 위기도 맞는다. 그의 아내는 결혼식때 찍은 비디오만을 계속 보면서 과거 남편과의 즐거웠던 시절만을 그리며 생활할 뿐, 말콤과는 더 이상 대화를 하지 않고, 젊은 남자를 만나면서 외도를 범하는데.
4위. 파이트 클럽 (1999)
감독/ 데이빗 핀처
출연/ 브래드 피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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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알고 있는 모든 것은 허구다!
믿어왔던 상식과 규칙에 통렬한 카운터를 날리는 스타일리시 액션 무비!
비싼 가구들로 집 안을 채우지만 삶에 강한 공허함을 느끼는 자동차 리콜 심사관 ‘잭’.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의 거친 남자 ‘테일러 더든’과의 우연한 만남으로 본능이 이끄는 대로 삶을 살기로 결심한다. 어느 날, “싸워봐야 네 자신을 알게 된다”라는 테일러 더든의 말에 통쾌한 한 방을 날리는 잭. 두 사람은 여태껏 경험해보지 못한 강렬한 카타르시스를 느끼며 ‘파이트 클럽’이라는 비밀 조직을 결성하고, 폭력으로 세상에 저항하는 거대한 집단이 형성된다. 하지만, 걷잡을 수 없이 커진 ‘파이트 클럽’은 시간이 지날수록 의미가 변질되고, 잭과 테일러 더든 사이의 갈등도 점차 깊어져 가는데…
3위. 유주얼 서스펙트 (1995)
감독/ 브라이언 싱어
출연/ 스티븐 볼드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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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페드로 부두 폭발 사고,
유일한 생존자, 사라진 수천 만 달러!
그리고 베일에 가려진 인물 ‘카이저 소제’…
수사관 데이브 쿠얀은 유일한 생존자인 ‘버벌’로부터
폭발 사고의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되었던 5인에 대한 진술을 듣는다.
‘버벌’의 진술과 함께 속속 드러나는 지난 6주간 있었던 그들의 화려한 범죄 행각,
하지만 정작 용의자들도 모르게 그들 위에 존재했던 전설 속 악마 ‘카이저 소제’의 존재가 부각되며
쿠얀은 혼란에 빠진다...
치밀한 설계, 완벽하게 짜여진 범죄
시간을 거스른 치열한 두뇌싸움이 시작된다!
2위. 싸이코 (1960)
감독/ 알프레드 히치콕
출연/ 안소니 퍼킨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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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원인 마리오(쟈넷 리 분)는 그녀의 애인 샘(존 개빈 분)과 결혼하길 원하지만 샘은 빚을 갚을 때까지 기다리라고 말한다. 그래서 그녀는 자신이 다니고 있는 회사 사장이 은행에 입금하라고 맡긴 돈을 들고 도망친다. 돈을 가지고 샘을 만나러 떠난 그녀는 도주 첫날 밤 도로변에 있는 낡은 모텔에 묵게 된다. 모텔의 주인인 노만 베이츠(앤소니 퍼킨스)는 그녀에게 친절하게 대해주며 자신은 모텔 바로 뒤쪽 빅토리아풍의 큰 저택에서 몸이 불편한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다고 말한다. 잠자리에 들기 전, 마리온이 샤워를 하는 도중, 난데없이 검은 형상이 욕실에 나타나고 마리온은 실종된다. 실종된 마리온을 찾기 위해 그녀의 언니 릴라와 샘, 그리고 보험회사 측에서 고용한 탐정인 아보가스트 등 세 사람이 추적에 나선다. 아보가스트는 조사 끝에 그녀가 머물렀던 모텔을 찾게 되는데...
1위는 개인적으로는 좀 의외였습니다
사실 이 영화를 보진 못해서 뭐라 판단할수는 없지만
전 다른 영화를 떠올렸거든요
어쨌든 확인하시죠
1위. 오편: 천사의 비밀
감독/ 자움 콜렛 세라
출연/ 베라 파미가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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쉿! 비밀을 지켜주세요.
유산으로 세 번째 아이를 잃고 고통 받던 케이트(베라 파미가)와 존(피터 사스가드)은 정상적인 일상을 되찾기 위해 입양을 결심하고 고아원을 찾는다. 거기서 부부는 또래보다 차분하고 영민한 아이 에스터(이사벨 펄먼)의 신비한 느낌에 이끌려 새 가족으로 받아들이고 큰 아들 대니얼(지미 베넷)과 어린 딸 맥스(아리아나 엔지니어)까지 다섯 식구의 행복한 삶을 꿈꾼다.
하지만 에스터는 외모와 달리 천사 같은 아이가 아니었다. 에스터가 가족이 된 이후부터 아이들은 뭔가 숨기는 듯 두려워하고 에스터의 오래된 성경책 속에서 정체 모를 사진들을 발견한 케이트는 이상한 기운을 느낀다. 어느 날, 에스터를 괴롭혔던 같은 반 친구가 놀이터에서 떨어지는 사고를 당하고 에스터가 범인으로 지목된다. 한편 입양을 주선한 고아원의 원장수녀가 에스터가 수상하다며 찾아왔다가 실종된 후 처참한 모습으로 숨진 채 발견된다.
에스터를 둘러싼 의문의 사고는 계속되고 대니얼과 맥스까지 위험에 처하게 되자 케이트는 이 아이의 정체에 대한 의문을 품게 된다. 마침내 에스터의 과거를 쫓던 케이트는 생각지도 못했던 충격적인 진실을 알게 되고, 누구도 상상할 수 없는 에스터의 치명적인 비밀은 이제 서서히 가족들을 조여오기 시작하는데…
깊어가는 가을
좋은 영화들과 함께 편안한 연휴 보내시길 바랍니다.
댓글
  • ★SBTB★ 2021/10/08 15:19

    프레스티지말고 다 본거 같은데 프레스티지 재미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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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제나푸름 2021/10/08 15:22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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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적감자 2021/10/08 15:23

    소소하게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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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소300D 2021/10/08 15:28

    프레스티지 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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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스피 2021/10/08 15:21

    올드보이가 없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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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iozzang 2021/10/08 15:21

    쏘우 막판 반전은 진짜 개소름 ㄷ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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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적감자 2021/10/08 15:23

    쏘우는 마지막 장면에서 소리지름요 ㄷㄷㄷ
    으어어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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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나나안바나나 2021/10/08 15:22

    오펀이 제일 쓰레긴데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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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불장군™ 2021/10/08 15:23

    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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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lvindlsy 2021/10/08 15:23

    와..2위 싸이코는 진짜 기분 나쁘고 짜증나게 잘 만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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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4692024 2021/10/08 15:25

    미스트가 없다니? 잉?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그게 0순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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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소득고래다 2021/10/08 15:26

    디아더스 어릴때 미국에서 보고 충격 ㄷ ㄷ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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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자붕 2021/10/08 15:27

    우와..나름 영화매니아인데 본게 몇개 읍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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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GGCHAIR 2021/10/08 15:27

    저랑 취향이 비슷하신가뵈요 ㅎㅎ 70% 이상이 인싱깊게 본 영화들로 꽉 차있네요. 혹시 오펀을 잼있게 보샸다면, 로만폴란스키 감독의 악마의 씨 (Rosmary's Baby, 1968)도 추천 드립니다. 이미 보셨을 수도 있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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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느림보(Slowman) 2021/10/08 15:29

    스페인영화 인비져블 게스트도 반전끝내주는대 말입니다.
    뭐 결말 예상했다는분들이 많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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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적감자 2021/10/08 15:31

    아 이거 저는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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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느림보(Slowman) 2021/10/08 15:32

    저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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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BTB★ 2021/10/08 15:32

    미스트랑 인비저블 게스트, 그리고 엑스텐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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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나니머스 2021/10/08 15:32

    식스센스는 총 맞을 때 부터 죽었는줄 알았고 영화 보는내내 이거 나만 병신인가 하는 이상한 생각이 들어 집중할 수 없었음. 편집도 연기도 전부 이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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