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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는 사업자 공모 당시 민간사업자가 제출한 '청렴 이행서약서'를 근거로 이같은 내용의 공문을 지난 6일 성남시와 성남도시개발공사에 보냈다
도는 공문에서 "현재 판교 대장지구 개발사업은 뇌물 등 수사가 진행 중이며, 그 죄가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이해관계인이 뇌물을 받았다는 이유로 구속된 상황이기에 성남시와 성남도시개발공사는 50%+1주 과반 의결권을 행사해서라도 사업자 자산을 즉시 동결·보전 조치하고 개발이익이 추가 배당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또 "개발사업자의 금품, 향응 제공 등이 사법기관에 의해 인정되는 경우, 이익배당 부분을 부당이득으로 환수할 수 있도록 객관성 있는 법률전문가들로 TF를 구성해 준비할 것을 권고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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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도지사 그만 두라고 그 난리를 피운건가요?
신의환수
쟈들은 머니에 약한데...
지들 한치앞도 못보는것들이
무슨 나라를 경영한다고
유동규를 뇌물로 엮을렸는데 이러면 뇌물 안줬다고
우겨야 되는 상황..
횡령, 배임??
씨도 안먹힐 공격
'청렴이행서약서'가 먹힌다면 이제 토건세력은 큰일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