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발사주는 최순실의 국정농단에 버금가는 일인데

대장동 이재명 엮느라 바쁜 언론들 때문에...
민주당에서 터졌으면 물고 뜯고 난리도 아니었을텐데

기레기들이 검사 김웅을 얼마나 정의로운 듯 포장했었는지 생각해보면.. 윤가 정체를 몰랐던 것도 이해는 가.. 반대로 언론이 마녀사냥 하듯 깎아 내리는 사람 중에 우리가 오해하고 잘못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

2030세대의 선택적 분노도 역할을 함.
서울대 고려대 놈들 쓰레기가 그렇게 많은 줄 몰랐음.
11년 전 지방대에서 받은 표창장이 이상하다며, 현장학습 혜택가지고 난리를 치던 서울대 고대 놈들이 있었는데
이렇게 큰 불의에는 끽소리도 안하고 성명서나 선언서 같은 것도 없는 서울대 고려대 놈들을 보면 너무 한심함.
20년 후 30년 후 이들이 사회 중추세대가 됐을 때에는 대한민국의 정의가 많이 타락해 있을지도 모름.

맞습니다.
이거 정말 심각한 국가적 사안입니다.
이번에 제대로 처벌하지 못하고 적당히 넘어가면, 제2, 제3의 쓰레기같은 고발사주는 계속 나올 것이며, 나라꼴 요지경되는거 한순간입니다.

진정하세요.
60년대 박통의 쿠데타, 80년대 전대갈의 쿠데타의 아픔이 있음에도,
2017년 즈음 조현천의 쿠데타 시도가 '완.벽.히' 덮였습니다. 기득권 카르텔들의 암묵적 합의가 없으면 절대 불가능한
매듭이죠. 그런 무시무시한 일에 비하면......나머지는 전부 곁가지에 불과하죠. 전 그렇게 봅니다.

기울어진 운동장이 아니라 진보쪽은 운동장이 아예 없음......
이재명 지사는 한팔로 절벽에 매달린 채로 한 팔로만 싸우는 느낌......

돈이 어디로 흘러갔는지 봐라... 돈이 흘러간 곳이 몸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