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후려치고 뷔페도 못먹게 해 사진 지운 사진작가.gisa

쓰레기들이 추억 남겨서 뭐하게??? 꼬라지가 그냥 곧 이혼하겠구만 애시당초 없는게 나을 듯...

소개해준 지인 얼굴에도 먹칠한 셈이네요.

이걸 다 읽고도 "그래도 웨딩 사진을 지우다니" 라고 나나불거릴 인간들은 준 싸이코패스라고 봐야됨

이게 밥에 진심인 한국으로 오면 더 중죄임 ㅋㅋ

밥먹는거 가지고 뭐라하면 안됨

엇갈린다는거는 똑같은 넘들이 ㅈㄴ 많다는 거내
역시 세상은…

저 정도면 밥제공에 가다가 차비라도 하라고 더 챙겨줘야지
끼리끼리 만났네
근데 또 외국은 우리랑 정서가 다르니 모를지도

뭐? 밥을 안줘????

사진작가 아주 나이스한 판단 굿

요샌 모르겠는데 한국도 스냅사진 경쟁 치열할 땐 소소하게 저런문제 있었죠.
스냅사진은 신랑신부측에서 섭외를 하는데,
촬영장소는 웨딩홀이다보니
촬영이 끝나고 당연하다는 듯
그냥 뷔페 들어가서 하객처럼
푸짐하게 밥먹는 사진사들도 많았고
그런일들이 반복되다보니
웨딩홀에서는 식권없이는 출입을 금지시켰죠.
이후는 신랑신부측에서 식권을 줘야만 입장가능..

자신들 사진의 소중함을 알았더라면
그걸 남겨주는 사람의 중요도를 알았더라면
먼저 식사권을 챙겨줬어야 하는게 맞는거 같은데요 개인적으로 저는..

사진작가가 천사네 부부는 세상에서 안 지웠잖어

이래서 계약서를 써야해.
촬영은 받은 비용으로 한다 하고,
인화는 1000만원 받는다고 했다면?

밥 가지고 치사하게 구는 꼴은 못본다!!!!
우린 언제나 밥에는 진심이니까.

항상 글만 보고 욕하믄 안댐 ㅋㅋ

그런데 뷔페 가격이 인당 20만원이었다면? ㅋㅋ

심정적으로는 잘 지웠다 ~ 라고 생각하지만
법리를 따지면 손해배상액이 상당할 것 같음~
일단 계약을 한 상황에서 일생의 한 번 뿐인
순간을 기록하는 일인데 그걸 말아먹은거니
기분 나쁜 것은 나쁜 것이지만 계약 불이행으로
인한 손해배상을 청구하면 기분내고 주머니
엄청 털릴 것 같은 느낌 적인 느낌~

밥은 먹이고 뭐라고 해라

페이를 후려침 : 에이 뭐 사정이 있겠지
밥을 안줌 : 뭐??? 이런 ㄱㅅㄲ가!!!!!!!!!

살고보니 사진작가가 받은건 250불인데
부부가 준게 250불이 아니라 500불 이상이었던건 아니었을까....??!!

무슨 사정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결혼식은 옛날에 지나가는 사람도 밥을 줬잖아
좋은 날이니 인색하게 굴지 않지 않나.
사진 찍어 주는사람인데 밥 정도는 줄 수 있는거 아닌가

잘했다!!

돈이 없으면 사진 기사를 부르질 말던가

아니 사람 밥 한끼 줄 돈도 없으면서 웨딩 기사는 10시간씩 고용해서 쓰고 싶은 심보는 대체 뭐야.
돈이 없는 게 아니라 양심이랑 지능이 없는 거네;
완전 헐값으로 해주는 건데, 밥이랑 음료는 당연 제공해줘야지, 그래도 신랑신부측이 훨 이익이구만;;;;
진짜 욕심만 많고 멍청했네요.

보통 밥은 그냥 주지않나?
10시간 촬영인데…

한국이었으면
예 알겠습니다. 하고 밥 안먹고 촬영비 1일 30만 받고
사진인화 및 출력 300만 대형 액자 70만 앨범 400만 받음

밥 한끼 대접하는게 그리 힘들까...

밥 없으면 만들어서라도 대접해줘야지.

밥 안 준건 너무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