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에 출제된 시를 만든 대학교 교수도
수능 국어가 어렵고
미국인도 수능 영어가 어렵다고 하고
전 세계 수학자들도 수능 수학이 어려움
각 분야 지존들도 힘들어하는
세계 최강의 시험
"킹능"
수능에 출제된 시를 만든 대학교 교수도
수능 국어가 어렵고
미국인도 수능 영어가 어렵다고 하고
전 세계 수학자들도 수능 수학이 어려움
각 분야 지존들도 힘들어하는
세계 최강의 시험
"킹능"
그래도 만점자가 수시로 나옴
이게 초기 수능시험은 이러지.않았는데
수능도 어느덧 20년이 훌쩍넘어가니
난이도 조절이 점점 실패해짐
기본적으로 한번 낸 문제는 안낸다가 출제방향이라..
만점자가 수시로 나오다니! 역시 정시는 어려운건가!
수학 만점은 진짜 미친거 같아. 웃긴게 뭔지암? 주관식을 OMR로 제출해야되서 무조건 0 이상 정수로만 계산되겠끔 식을 만들었다는거. 단순 필기형 주관식이었으면 또 얼마나 헬게이트를 열었을까 생각 하면 소름끼침
일단 수능이라는건 출제자가 생각하는 걸 맞춰야 정답으로 인정됨
사실상 사람들을 가려내기 위한 시험이니까
그래도 만점자가 수시로 나옴
만점자가 수시로 나오다니! 역시 정시는 어려운건가!
학교와 학원에서 생각하는 힘이 아니라
문제푸는 기술을 가르치기 때문이지 ㅋㅋ
??? : 전문가들이 어려워 할 정도로 우리 문제가 분별력이 있습니다.
이게 초기 수능시험은 이러지.않았는데
수능도 어느덧 20년이 훌쩍넘어가니
난이도 조절이 점점 실패해짐
기본적으로 한번 낸 문제는 안낸다가 출제방향이라..
???:ㅈ망겜 개오래되서 유저들 고이다 못해 썩었네 섭종해라
미국 sat 처럼 하면 안되는건가...궁금하네
이게 문제임
그런데 교육과정에서 내용은 점점 줄이거나 빼고 있고
결국 적은 내용으로 몇년째 문제를 내려다보니 점점 지엽적이고 꼬인 문제를 낼 수밖에 없음
일단 수능이라는건 출제자가 생각하는 걸 맞춰야 정답으로 인정됨
사실상 사람들을 가려내기 위한 시험이니까
시험를 위한 공부
수학 만점은 진짜 미친거 같아. 웃긴게 뭔지암? 주관식을 OMR로 제출해야되서 무조건 0 이상 정수로만 계산되겠끔 식을 만들었다는거. 단순 필기형 주관식이었으면 또 얼마나 헬게이트를 열었을까 생각 하면 소름끼침
엥... 이제 그렇게 바뀜?
최승호 시인 얘기하면서 나오는데, 수능에 나온 적 없다.
저거 서울 교육청 모의고사고, 평가원 모의고사에 비해 격 떨어진단 말 듣는 게 지방교육청 모의고사다.
수능에 나왔냐 안나왔냐가 중요한게 아니지
서울교육청 모의고사는 당시에도 논란이 있었는데, 그걸 수능이라 올려친다?
엄청 중요해지지.
중요하긴함 문제수준이 엄청 차이나
줄세우기 위한 시험이라
그래도 수시보다는 공평함
수능잘해도 외국인이랑 회화를 몬해
교육청 모의고사 들고와서 수능 까는건 좀 말이 안되는데.
뭐 그래도 시간내에 풀어보라고 갑자기 주니 어려운거지 결국 의사들도 생물학 수능 던져주면 좀 당황하면서 막 30점 20점 맞다가,
결국 푸시긴 하더라. 다만 난감해하거나 이게 답은 아닌데 수능 레벨에선 정답이 맞나 하는거 보면 사실 더 깊이 들어가서 그런것도 있지만..
그럼 수능 만점자는 얼마나 똑똑한거임
변별력이 없으면 물수능이라고 한쿡 최강 집단 학부모들이 들고 일어남 ㅋ
수능영어는 나름 논란 안만들고 공정성 기한다고 어디서 논문이나 학술자료 긁어온다음 수능문제 크기로 잘라서 쓰는건데
그러다보니 단어도 듣도보도 못한 해괴한 단어들이 튀어나오고
그 자르는 과정에서 핵심문항이 잘려나가서 내용이랑 답이 안맞는 경우가 튀어나오는지라
90년대 초기 수능이랑 입시 정원 제일 많았던 2000년대 후반~2010년대 초반 수능이랑 2020년대 수능을 비교하면 진짜 난도가 끝도 없이 계속 높아짐
계속 기출 분석을 하기 때문에 더 새롭고 더 어려운걸 낼 수밖에 없어서 생기는 구조적 문제
보니까 외국에서 치는 한국어 수학능력 시험도 어렵더라.
기본적으로 교재나 논문을 보는게 전제조건이니까 어려운게 패시브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