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씨(매니저)의 돌발행동에 야마다는 당황하면서 말리는데
스와씨가 여자라서 혹은 게이라서 경계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이유가 있어서 당황하는 것 같음
이와 같은 야마다의 행동을
이전화에서도 찾아볼 수 있는데
야마다 어머니께서
야마다가 이치카와에 대해서 이야기한 것을 말하려 하자
야마다는 당황하면서 어머니를 말림
저건 야마다가 주변인에게 이치카와에 관해서 칭찬하고 다니는 것을
들킬 때마다 나오는 행동인 것 같음
야마다가 진짜로 경계, 질투할 때 나오는 행동은
이렇게 자연스럽게 끼어들어서 끊어버리거나
그냥 대놓고 질투를 한다
이번화 처럼 당황하지 않음
그러므로
이건 아마도 야마다가 스와씨에게
이치카와의 눈에 대해서 칭찬을 하여 나온 행동일 것이고
이건 스와씨가 야마다가 이치카와의 눈을 칭찬한 것을 말할까 봐
흐름을 끊어 버린거 같다
혹은 원판 스와씨의 대사인 '히토미가 키레이' 라는 말이 야마다가 그대로 한 말이라서
반응한 것일 수도 있을 것 같다
막짤에 이치카와가 야마다의 사진을 보고 '스고쿠 키레이'라는 대사를 한 거 보면
작가가 노린 걸 수도 있을 것 같음
야마다 본인은 아직 이치카와에게 직접적으로 칭찬할 자신이 없어서
주변인에게만 칭찬하고 다녔는데
이치카와가 먼저 '키레이' 선빵 쳐버림
결론 : 이치카와의 눈동자는 이쁘다
칭찬한 거 들킬까봐 그런거였구만
윤회안이냐!
cntecat 2021/10/06 00:00
윤회안이냐!
키사라기_치하야 2021/10/06 00:01
칭찬한 거 들킬까봐 그런거였구만
성유게속사딸잡이 2021/10/06 00:01
이 만화 유게 올라오는것만 보는데
처음부터 다정한 연애보단 미친듯이 달달하게 때려붓고 다정한 연애 전개로 가는게 좋구나란 생각이 든다
나스리우스 2021/10/06 00:05
이르미 조르딕같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