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사와 아키라 감독의 거미집의 성(1957)
마지막 장면에서 주연 배우인 미후네 토시로에게 진짜로 화살을 발사함.
몰론 안맞게 조정은 했다만 결국 배우는 나중에 술먹고 감독의 집에 산탄총을 들고가서는 꺵판을 쳤다.
구로사와 아키라 감독의 거미집의 성(1957)
마지막 장면에서 주연 배우인 미후네 토시로에게 진짜로 화살을 발사함.
몰론 안맞게 조정은 했다만 결국 배우는 나중에 술먹고 감독의 집에 산탄총을 들고가서는 꺵판을 쳤다.
촬영 끝난 당시에는 괜찮다고 했지만 그날 밤 술마시면서 생각해보니 빡쳐서 찾아가서 깽판침
이거지 ㅋㅋ
궁롱상왕 앙킹랑으로 구멍이 많아졌겠지
울나라도 실탄으로 영화를 찍은적이 있었죠....
촬영자중한분은 실탄맞고 보상으로 논밭을 받으셨다던데.
수백발을 안 맞아 안 맞아 그러면서 쐈는데 저렇게 코 앞에 박힌 거야?
몇발도 아니고 수백발을 쐈다고 하니;;;
수백발을 안 맞아 안 맞아 그러면서 쐈는데 저렇게 코 앞에 박힌 거야?
그냥 쏜게아니고 줄을 매어둬서 애초에 별일없으면 그대로 가서 꽂히는 종류였음
화살중 대부분은 줄달린대로 날아가는 가짜화살이었는데 그런 화살을 움직이는 경로에 박을수는 없으니까 코앞에 박히는건 대부분 실제로 쏜 화살이라고 함
착점지점을 낚시줄로 고정해서 낚시줄을 화살 안으로 통과시키는 방법으로 쐈다네요.
촬영 끝난 당시에는 괜찮다고 했지만 그날 밤 술마시면서 생각해보니 빡쳐서 찾아가서 깽판침
감독이 해명한다고 "야 그래도 화면은 개쩔게 나왔엉"
이라고 했으면 구로사와 아키라의 연대기는 저기서 끝났으려나?
이거지 ㅋㅋ
궁롱상왕 앙킹랑으로 구멍이 많아졌겠지
울나라도 실탄으로 영화를 찍은적이 있었죠....
촬영자중한분은 실탄맞고 보상으로 논밭을 받으셨다던데.
옛날이라 그런가 정도가 없었...
돌아오지않는 해병 ㅋㅋ
샷건은 어디서 구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