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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저렇게 가겠지
새 정장 구두가 너무 마음아프다
몸은 쇠약해도 삶의 의지만은 그 누구보다 강렬했을것인데
이거 볼때마다 비혼족들 흠칫흠칫하지
친구도 같은 비혼족에 몸 건강해야 만나지
다들 나이 들면 만나기 힘든거 알고
그냥 삶에 대한 의지가 안생기니 동호회니 뭐니 참가할 생각도 안든다고 하더라.
막내외삼촌이 딱 저런 케이스인데
그나마 조카들 챙겨주면서 외로움 달래주는데
한계가 있더라.
돈을 못 버는 것도 아닌데
하... 진짜 남일이 아니다...
루리웹-285716081 2021/10/05 22:44
나도 저렇게 가겠지
계속되는 흑역사 2021/10/05 22:52
울지마 라고 하고 싶은데
이런거 보면 내 이야기 같아서 내가 울고 싶어
칭찬봇 2021/10/05 22:44
새 정장 구두가 너무 마음아프다
몸은 쇠약해도 삶의 의지만은 그 누구보다 강렬했을것인데
2021/10/05 22:47
하... 진짜 남일이 아니다...
ㅇㅏ가씨 2021/10/05 22:52
이거 볼때마다 비혼족들 흠칫흠칫하지
친구도 같은 비혼족에 몸 건강해야 만나지
다들 나이 들면 만나기 힘든거 알고
그냥 삶에 대한 의지가 안생기니 동호회니 뭐니 참가할 생각도 안든다고 하더라.
막내외삼촌이 딱 저런 케이스인데
그나마 조카들 챙겨주면서 외로움 달래주는데
한계가 있더라.
돈을 못 버는 것도 아닌데
ㅇㅏ가씨 2021/10/05 22:53
그래서 결혼은 안해도 연애는 꾸준히 해야함
사람한테 지쳤다고 하는데 그게 오래가면 진따 피폐해지니 사람한테 얻은 상처는 사람한테 치유받아야함
루리웹-6885585758 2021/10/05 22:53
난 오히려 이혼 돌싱들에게 저런 걱정 많이 듣던데
유겡 2021/10/05 22:53
저분은 현실이 지옥이었겠지?
오징어게임 참가자들의 마음이 이해가된다
P.O.U.M. 2021/10/05 22:53
난 진짜 안될거같으면 저렇게 되기 전에 112 신고하고 머리통에 공포탄 딱 대고 쏴서 한번에 깔끔하게 가야지
이름쓰기귀찮아 2021/10/05 22:54
... 나도 저렇게 될까봐 무서워서 요즘 한 열두시간씩 일하는거 같다
돈이라도 많으면 괜찮아 질려나?...
옆에 누가 있으면 좋겠지만
그건 애초에 가능성 없으니까 ㅅㅂ....
ㅇ<ㅡ<...
갑자기 존나 우울해진다...
푸른꽃7 2021/10/05 22:54
솔직히 나이먹고 늙으면 그냥 안락사처럼 편하게 가고 싶음
치매 걸리거나 늙어서 몸도 제대로 못가누면서 자식들이나 가족 돈이나 빨아먹으면서 시체처럼 살바에
그 전에 정신이 온전할때 내 의지로 갈수 있었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