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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율이 점점 하락하는 이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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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랑 안정적인 수입만 있으면 누군다 애기낳고 화목하게 살거 같아요
출산율이 하락 하는 이유...
매우 단순함.
여성들에게 문제를 전가하는게 아님..
남자: 난 돈이 없어. 여자: 돈있는 남자가 없어.
이게 우수워 보이지만 모든 문제에 본질임.
인간에 삶에 질은 계속 올라감..
그런데. 수입이 그만큼 안 늘음.
이건 단순히 경제 문제가 아니라 재난 상황임.
그게 수도구ㅕ
돈많은 집안 출산율은 늘엇을껄
그래서 앞으로는 자연스럽게 세율은 계속오르되 자녀 있는 가정에 계속 혜택이 갈겁니다.. 요즘은 모르겠는데 결국 스웨덴처럼 아이하나당 성인될때까지 양육비를 주게 될겁니다. 참고로 스웨덴은 만 16세까지 1050크로나를 지급하고 아이가 아프면 병원비 지원으로 최대 8천크로나까지 줍니다. 복지국가를 실현하는 유럽국가는 대체적으로 금액차이는 있지만 아동수당 등 각종 지원을 합니다. 대신 세율이 40%가 넘는다는거.. 고소득자에겐 불만이 많겠지만 자멸이냐 복지국가냐 기로에 서있다고 봅니다.
ㅋㅋ난 차라리 잘됬다고 봄 ㅎㅎ
내 앞가림도 제대로 못하는데 결혼,출산은 남의 얘기
출산,육아휴직 최소 1년 정도 편히 쓰고
아동학대,부실한식사 없는 안전한 보육시설 있어야지
바라는거 그렇게 큰게 아닌데 기본중의 기본인데
경제 규모, 교육 수준에 비해 출산과 육아에 대한 것은 진짜 개인과 가정에 다 떠넘기는 느낌
저건 어느나라에서나 사회가 발전하고 의식 수준이 올라가면
발생하는 저출산의 원인인거고
우리나라 출산율이 특별히 최하위를 찍고 있는 이유는
서울 집중화가 원인이라고 봅니다
과도한 경쟁, 미친 집값, 부족한 일거리 등등
다른 나라도 있는 원인일지라도 서울 집중화때문에
우리 나라에서는 그게 훨씬 뻥튀기됩니다
이걸 먼저 해결 못하면 정부에서 암만 노력해도
저출산 해결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본문도 이해 안가는게, 결혼 하고 출산을 왜 동일시하는지.... 결혼=출산이라는건 너무 구식마인드인거 같은데..
결혼하면 경제적으로 안정화될 확률이 혼자살때보다 높아요
돈뜯어가는 결혼문화 육아문화 교육문화도 한몫함
웨딩자만 붙으면 가격이 2-3배 뛰고
유아용품 육아용품만 붙어도 가격이 성인용품 가격못지 않음
육아는 장비빨이라느니 이러면서 온갖 것들을 사게끔 부채질함
애들이 유치원때부터 영어학원 댕김...
사회분위기가 이러니 나혼자 살면 또는 딩크로 살면
자녀에게 들어갈돈으로 여행가고 취미생활하고 노후준비 할수 있음
오히려 자식 있으면 노후준비도 더 힘듦
하지만 나는 결혼이나 출산은 경제적인 논리로 생각할게 아니라고 생각함
나도 이제 어린친구들하고 세대차이가 나는거지 뭐~
결혼하고 자식 낳는 게 당연한 시대에서 하느냐 마느냐 저울질 하는 시대가 됐다는 게 결정적인 거야.
자식 낳아 봐야 좋을 게 뭐가 있냐. 귀찮고 짐만 되지.
자식으로 인한 행복감, 충만감 따위는 경험해보기 전엔 말로만 전해들어선 절대 알 수 없는 거야.
번지점프와 같은 거지. 눈 질끈 감고 뛰어내려 봐야 스릴과 쾌감따위를 느낄 수 있는데 뛰어보기 전엔 겁만 날 뿐인거야. (때로는 뛰어봐도 불쾌하기만 한 사람도 있지)
즉, 결혼이나 출산은 저울질 하고 판단하는 문제가 아닌거야.
예전엔 가정적 이유든 종교적 이유든 사회분위기 때문이든 자의반 타의반으로 무조건 하는 거였는데 지금은 아닌거지.
출산율의 대한 시각이 비슷한데서 출발하는 점이 반갑네요.
많은이들이 페미때문에 출산율이 떨어진다. 더 나아가 여자들이 돈많은 남자만 바래서 출산율이 떨어진다. 이러시는데,
솔직히 지금 2인가족 평균생활비가 180만원인 시대입니다.
애 낳고 교육에 대출에 학원 생각하면 못해도 300은 벌어야되고,
아이 낳고 양육하는 동안 자연스럽게 외벌이를 해야만 하는 시기가 옵니다.
그럼 현실적인 남편연봉이 못해도 4~5000은 찍어야되는거예요.
근데 4~5000은 대한민국 상위 20%이내입니다.
누구나 핑크빛 미래를 꿈꿀 자격이 있을진데 높은 연봉도 아니고 현실적인 연봉을 바래도 눈높이가 높답니다.
결혼이 될리가 없죠.
이 상황은 사실 은근 쉽게 해결이 됩니다.
외국인 노동자의 급여를 최저시급의 두배 이하로 줄 수 없게 법안을 때려야합니다.
언듯 이상하게 보이겠지만 이는 정말 중요합니다.
한국은 김영삼 이후부터 소위 3D 업종에 해당하는 직종에서 외국인 노동자를 구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로인해 3D 업종에 내국인이 진출하기는 상대적으로 어려워졌고,
그 인원들이 의사소통 차원에서 내국인 채용을 선호하는 IT 같은 직종으로 옮겨지니
내국인을 채용하는 회사들은 인력난이 심하지 않아 급여경쟁을 할 필요가 없고,
저렴한 금액으로 인력수급이 가능한 3D 업종은 시설개선이 필요없게됩니다.
이러니 택배업계 중에서 근무환경이 그나마 낫다는 쿠팡에서도 사망사건 나오고 하는겁니다.
또한 이로인해 생산 공장이면서도 기술이 필요한 금형 같은 분야는 내국인 신입이 거의 씨가 말라가고 있습니다.
외국인 근로자에게 최저시급의 두배 이하를 줄 수 없게 법안을 때리면,
자연히 3D 업종은 내국인을 채용하기 위해 각종 비용과 내부개선을 시도 할 것이고 신입 기술자도 유입이 될 겁니다.
또한 그로인해 채용경쟁을 할 필요가 없던 기존의 기업들도 이제 채용경쟁을 위해 임금인상을 고려해야 할 겁니다.
그렇게 사회 전반적인 자금 흐름이 상향되고 나면,
딱히 부양정책 안써도 애를 낳겠죠.
사람이 남아 도니 권력 돈 있는 것들이 사람을 노예로 부리니,
사람이 좀 줄어 들어 사람 귀한줄 알아야 할 듯.
출산율 더 줄어 들어 인구 반토막 났으면 좋을 듯.
8년전에 좆소에서 월급 200 받을때부터 140씩 1년넘게 돈 모아서 결혼자금 준비하고
검소한 부모님 잘 만난 덕에 평생을 바쳐 모으신돈 1억 받고, 대출 7천껴서 집 구해서 결혼했는데
경비일, 마트일 하시는 부모님을둔 나는 금수저라서 결혼하나?
그냥 요즘 2030 세대들 마인드, 생각이 쓰레기라 결혼 안할 뿐이지
핑계거리나 찾기 바쁜사람들, 나같은사람은 꼰대라고 부르며 자기 합리화 하기 바쁜 사람들
꼭 서울에 비싸고 큰집으로 결혼 시작해야하나?
부모님께서 돈 못해주시면, 내가 모은돈이 없으면 잠시 몇년간 처가살이라도 해도 되고, 잠시 몇년간 작은 집에서 시작해도 될텐데?
그러다 식구 늘고, 아이가 크면 좀 더 큰집으로 이사하면 되는거지.
그리고 혼자살면 집 안사나? 혼자 살 집에서 결혼생활 시작하면 됨
집값은 비혼의 핑계거리가 안됨
육아 교육비? 불필요한 학원, 과외 안하면 되지
애가 공부할놈이면 학교공부만으로도 상위권성적 잘 받더라
굳이 강남의 초등학생때부터 고액과외 등으로 애들 피말리는거 안따라가도 된다고 생각함
와이프가 우리첫째 영어유치원 얘기하길래 반대하고 일반유치원보냄
애기 용품들? 와이프 주변에 애기 낳은지 2년정도 되는 사람 한명만 있어도 반은 안사도 됨
우리애들 커갈때쯤 보행기, 유모차등등 필요한만큼 다 처형네 줌
애기옷도 이마트서 5천원에 파는게 집에서 입기엔 젤 편하더라
개인주의만 강해져서 결혼, 육아는 희생이다 내돈 와이프한테 주기싫다는 등등 공감얻으며 비혼 선동하는 문화가 잘못됐지
맘만 먹으면 못할 결혼이 아님.
비혼, 비출산이 뭐가좋다고 자꾸 선동하고 안하자로 몰고 가는지 모르겠음 육아 솔직히 귀찮고 힘들때도 있지만, 얻는것도 많은데...
중국이 한국문화 뺏어간다고 '한국문화지키기'도 좋지만, 한국인 줄어들지않게 '한국인지키기'도 좀 했으면 좋겠다
내 가난을 내 자식에게까지 물려주고 싶지않음.이게 제일 큰이유.
40세 이상 결혼 안한 사람은 취득세, 상속세, 증여세 조금만 올리면 됨. 그럼 남녀 모두 나이되면 결혼할 계획하게 됨. 출산율 너무 심각해서 나라 위기까지 보이니 이렇게 하면 됨.
나보다 내 아이의 삶이 나을 것이라는 희망이 없는 데 왜 아이을 낳나.
결혼 및 출산이 양극화와 관련된다면, 고립과 자연선택이 일어나게되어 인간의 진화가 재가속되는 상상을 해 봅니다.
결혼해서 애 낳고 사는 사람들
1. 남 : 돈 좀 있음. 여 : 돈 좀 있음.
2. 남 : 돈 좀 있음. 여 : 돈 없지만 남자가 돈이 있음.
3. 남 : 돈 없지만 알뜰하게 살아보자. 여 : 돈 없지만 알뜰하게 살아보자.
바이러스 때문에 인류가 사라지는게 아니라 출산을 안해서 인류가 사라지는 영화가 나올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