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아카 스포) 올마이트 본인만 몰랐던 올마이트 본인의 가치

 

올포원과의 결전에서 모든힘을 쏟아부어

전선에서 이탈하게된 올마이트

 

 

 

 

 

평생을 최전선에서 빌런들과 싸워왔던 올마이트는

비전투원이 된 자신에게 큰 상실감과 좌절감을 느끼며

 

전투원이 아니게된 자신은

이제 가치없는 존재가 되었으며

하나뿐인 제자조차 품어주질 못할 무쓸모한존재가 되었다 생각하게된다. 

 

 

 

 

 

 

 

그러나 올마이트의 빠돌이 스테인은 말한다.

올마이트의 가치는 그저 그 강한 힘으로만 생겨난것이 아니라고

 

평생동안 지켜온 신념

숭고한 희생정신

마치 명랑만화속의 이상적인 히어로를 구현한듯한 모습

그모든것이 모여 올마이트라는 존재가 만들어진것이라고

 

 

 

 

 

 

그러면서 보여준다

올마이트가 최후의 결전에서 지켜낸 일반인을

 

그녀는 히어로를 혐오하는 과격단체에게 집단리치당할수있는 위험을 감수하고서라도

사람들의 모멸의 상징이된 올마이트의 동상을 매일 깨끗히 치우러온다고

 

 

 

 

 

그모든것들이 만들어낸 올마이트의 불꽃이

후세에까지 이어져가 히어로가 핍박받는 현시대에서조차

히어로 정신을 포기하지않는 진짜 히어로들이 나오게되는것이라고

 

 

 

힘내자 힘내라

여성은 자기자신에게한말이겠지만

 

올마이트는 그것이 마치 자신을 위로해주는말처럼 들려

눈물흘리게된다

 

 

 

 

히어로 살해자 스테인은 말한다

 

네가 진짜 올마이트라면 주저않지말고 지금 이순간에 할수있는 모든것을 다하여

발버둥치라고 그게 진짜 올마이트라고

 

그리고나서 최후의 순간 히어로 살해자일뿐인 자신을 죽이라며

 

 

그렇게 스테인 나름의 격려를 들은 올마이트는 주저않아 자기부정만하는것이아닌

진흙탕속을 뒹구며 꼴사납게 발버둥치더라도 어떻게든 

사람들을 구할려고 애쓰는 방법을 택하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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