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연히 달고나 와 뽑끼는 달랐음.
달고나는 각설탕처럼 생긴 포도당 덩어리를 녹여 소다 넣고 굳기 전에
굵은 나무젓가락으로 찐뜩한 맛으로 먹었던 게 달고나..
주로 국자를 사용했고 다 먹으면 물을 부어 남은 찌꺼기를 녹여 그 국물을 먹기도 했음.
뽑기보다 더 비쌌음.
뽑기(뽁기)는 흔히 알다시피 설탕을 녹여 소다를 넣고 철판에 붓고 납작한 걸로 눌러서
모양을 찍어서 딱딱하고 바삭한 맛에 먹었던 것이 뽑기고.....
https://cohabe.com/sisa/2178584
이것이 진짜 달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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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차이
다른 지역엔 저런 포도당 달고나 없었음?
각설탕 탕아니었나요? ㄷㄷ
저건 각설탕이 아니라 포도당을 딱딱하게 굳혀서 만든거라 설탕하고 엄연히 다른 거죠.
각설탕처럼 보이지만 입자가 우윳가루처럼 미세합니다.
맞음.
저 국자 손잡이에...
프라스탁 부분 녹을텐데...??
한 마디로...
달고나도 안 먹어 본 사람이 했다는 헛소리죠...
그 당시 국자는 통으로 쇠였음. 플라스틱 없음..
동네마다 다릅니다 ㄷㄷㄷ
그쪽 동네엔 저런 포도당 달고나 없었음?
그죠, 달고나는 사각 포도당, 뽑기 띠기 이런건 설탕 ㄷㄷㄷ
맞죠?
맞음
서울 화양동 출신...맞습니다...
맞죠 그죠?
맞습니다. 달고나는 네모난 포도당으로 만드는건데 이게 훨씬 맛나죠. ㄷㄷ
근데 다들 기억을 못하더라구요...다른 지역에서는 저런건 처음 본다는 사람들도 많고...
우리 동네는 달고나는 띠기 였음
뽑기는 뽑기 보통 잉어뽑기 라고한거같음
결국엔 저런 달고나는 없었던 지역이었나 보네요....
저런 달고나는 일반 뽑기랑 차원이 다르죠...더 맛있었습니다...더 고소하고 구수하기도 했고..
달고나에요 이름을 띠기라고 불렀어요..;;
내가 말한 포도당 달고나는 없었고
일명 요즘 흔히 알고 있는 뽑기를 달고나라고 했다는 거잖아요....
대왕 잉어 설탕과자는 그냥 뽑기라고 했었구요...
이말이죠?
저희는 포도당만 있었어요....그래서 달고라 라는 단어 자체를 사용안했어요!!!
저걸 그냥 포도당이라고 했었꾼요......서울쪽은 '달고나' 라고 했었습니다.
가장큰 차이는 설탕녹여 만든 뽑기는 눌러서 모양찍어서 주고 포도당 녹인 달고나는 그냥 국자체로 줫어요
나무 젓가락으로 찍어서 먹었죠
보면 지역차이 보다는 연령 차인것 같아요
저도 같은 생각했어요 달고나 하고 뽑기가 다른데
그죠....서울 사람들은 거의 다 달고나와 뽑기는 다른 거라고 확실히 알더군요.
근데 요즘 사람들은 뽑기를 일명 대충 달고나 라고 불러서 결국 달고나라고 어린 세대들이 말하는 거 같더라구요....엄연히 다른건데도요....
방송을 들어봐도 출연한 분들도 분명히 그거 알만한 나이대 사람들도 달고나하고 뽑기하고 구별을 안하더군요
그냥 다 달고나 분명 어렸을때 달고나 하고 뽑기는 달랐거든요 뽑기 하고 달고나 하고 또 하나가 있는데.. 그게 생각이 안나네요
그죠...싸이월드 때부터 이걸 그냥 달고나라고 퉁치고 불렀떤 기억이 납니다...
엄연히 다른건데...
저도 제가 잘 못 기억하고 있었는 줄...
이게 맞습니다..
달고나하고 뽑기는 다른 건데...
달고나는 백설탕에 소다....... 사각은 첨들어봄 ㄷㄷㄷㄷㄷ 그때도 사각이 있었나 ㄷㄷ
이게 어린 요즘 세대들이 잘못 알고 있는 부분이죠..그냥 언제부턴가 그냥 저런 설탕뽑기를 달고나 라고 퉁치고 불렀던거 같은데 이 시기가 싸이월드 시절이었던거 같기도 함....
달고나는 따로 있었음.....
가스불 ㄷㄷㄷㄷ 연탄불임....
맞음. 달고나는 약간 찌개처럼 끓이는거.. 뽑기 보다 조금 더 비샀던 기억이..
그래서 어쩌다 사먹었던 기억이 납니다...뽑기가 10원이라면 달고나는 30원 했던 기억이..
세배나 비쌌음...
비슷하나 대전에서 띄기라고
설탕 부어서 소다 섞고 나무젓가락으로 먹음
설탕이 아니라니까요....포도당 덩어리예요...설탕처럼 입자가 굵고 반짝거리지도 않아요.
입자가 미세한 하얀가루인데 그걸 딱딱하게 덩어리로 굳혀서 각설탕처럼 보이지만
설탕하고 완전 다른 겁니다.
포도당 사고 싶어도 못사네요
가루는 저런맛 안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