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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와이프가 내 와이프 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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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왐냥냠냥냐 2021/10/05 11:16

    시발... 추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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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만참는다 2021/10/05 11:24

    나도 함 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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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퇴사두근 2021/10/05 11:38

    와 저 글 쓴새키 못생겨가지고
    아직도 노총각으로 휴일에 맥주마시면서 디아나 하면서 배 긁고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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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젠가대박 2021/10/05 11:43

    난 썩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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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준이아빠 2021/10/05 11:47

    제목만 보고 나처럼 반성하는 사람들 많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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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거좋아 2021/10/05 12:19

    원글 댓글 쓴 사람 잘나가는 기레기라는데 500원 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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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술관소녀 2021/10/05 12:35

    먹을거 진짜 중요하지.....
    난 자다가도 라면냄새 나면 벌떡 눈떠서 "혼자 먹어요??ㅠ" 뭐먹어요??ㅠㅠ 이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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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쿸쿠보틀 2021/10/05 12:44

    임신했을 때 못먹은거 진짜 두고두고 생각나고 서럽고 막 어떻게든 많이 먹어야 할 것 같은 강박증 생깁니다ㅋㅋㅋ 제가 그래서 얼마 전 갑자기 생각난 동치미를 한동이를 맨입에 다 끝냈어요.....임신 중에 못먹어꺼둔여ㅠㅠㅠㅠㅠ 복숭아 파이도..... 위에 스트루젤 뿌린 코블러에 아이스크림 얹어서 먹고 싶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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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프링제이드 2021/10/05 13:16

    ㅈㅈㄷ급 어그로는 뭔가요?
    어그로도 독도급 울릉도급 제주도급이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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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ucky 2021/10/05 14:01

    정말 좋은 친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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