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취미 사진 입문자입니다.
현재 캐논 크롭 미러리스 m6+22mm 조합으로 다니며 가볍게 사람들을 찍어주고 있으나, 심도에 목마름을 느끼고 장비 업그레이드 고려 중입니다.
- 선호 사항
1) 가벼운 무게, 작은 크기
2) 35mm의 화각
3) 얕은 심도
- 후보
1) 캐논 eos rp + 35.8
2) 후지 t30+23.4(빌트록스도 고려 중)
저의 사진 대부분은 가족, 여자친구, 주변인들의 사진입니다.
그리고 현재 장비 업그레이드를 하는 이유는 인물이 돋보이도록 얕은 심도를 가져가기 위함입니다.
렌즈 추가 계획은 아직까지는 없습니다. (가볍고 전천후인 35mm 선호)
저와 같은 고민을 거쳐오신 분이 계시다면 혹시 추천을 부탁드려도 될까요?
다른 더 좋은 조합이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캐논과 후지 포럼에 각각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시간 내어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https://cohabe.com/sisa/2178263
가벼운 조합 캐논 eos rp+35mm 1.8 vs 후지 t30 + 23mm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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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30+23.4 조합의 가격이 얼마정도인진 모르겠는데, 심도로 보았을때 m50+32.4를 사용했을때 FF+50.8이 심도면에선 훨씬 유리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후지의 경우 t30 신품 87만원, 23.4 신품 93만원(빌트록스 45만원)으로 큰 차이는 없습니다!
23.4렌즈 가격이 ㅎㄷㄷ하네요... 고민할것없이 rp에 35.8이 맞겠네요
특별히 필름시뮬레이션 선호하는게
아니라면 1번 추천합니다.
심도 그리고 노이즈면에서도
풀프가 유리합니다.
심도 때문이면 풀프레임이죠. 그런데 크롭 1.4와 풀프 1.8이 35mm 에서라면 유의미한 심도차이가 날까요?
2번 쓰다가 1번으로 넘어왔습니다ㅋㅋㅋ 무조건 1번 추천합니다.
결과물의 차이가 느껴지시나요?! 같은 고민을 하셨었다니 어떤걸 느끼셨는지 너무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