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 나오는 창세기를 보다보면 '궁창'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사실 이 궁창에 대해서 정의하자면
하늘을 덮고있는 거대한 물층, 이른바 '물의 띠'를 구성하고 있는 것이 궁창이었거든.
결국 노아의 홍수 때 이 궁창을 이루고 있는 물층이 다 쏟아져내려와서 궁창이라는 존재는 사라지게 되었다는 것인데
이게 실제로도 가능할 수가 있는지 많이 궁금하긴 했었음.
성경에 나오는 창세기를 보다보면 '궁창'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사실 이 궁창에 대해서 정의하자면
하늘을 덮고있는 거대한 물층, 이른바 '물의 띠'를 구성하고 있는 것이 궁창이었거든.
결국 노아의 홍수 때 이 궁창을 이루고 있는 물층이 다 쏟아져내려와서 궁창이라는 존재는 사라지게 되었다는 것인데
이게 실제로도 가능할 수가 있는지 많이 궁금하긴 했었음.
하늘이 파랗다 ->바다가 파랗다 ->아 저거 물이다
라는 고대인들의 머리로 나온거니 무시해도 됨
애초에 불가능한게.. 대기에 수증기가 포화상태에서 내리는 물을 우리가 “비”라고 정의했기 때문..
ㄷㄷ
홍수가 날 정도로 비가 엄청 오는 시잘이 있었다는 건 다른 곳에서도 많이 나오니까 비가 온 건 그렇다 치고
궁창은 왜 비가 왔나
거기에 대한 이유를 생각하다가 나온 개념이 아니었나 싶음
힘들지. 창세기는 그냥 유대인 창조설화로 보는 게 정신건강에 좋음.
논리적으로 증명됨 성경에 나옴
ㄷㄷ
애초에 불가능한게.. 대기에 수증기가 포화상태에서 내리는 물을 우리가 “비”라고 정의했기 때문..
? 그냥 구름이네
힘들지. 창세기는 그냥 유대인 창조설화로 보는 게 정신건강에 좋음.
하늘이 파랗다 ->바다가 파랗다 ->아 저거 물이다
라는 고대인들의 머리로 나온거니 무시해도 됨
근데 그 당시에 멋모르고 쓴 성경이니까 구라일지도 모르지
물론 창조설을 믿는 과학자들은 어떻게든 이걸 증명하려 한다더만...
토성 고리 같은 식으로 얇게 고리로 떠있는 건 가능하던데 막으로도 가능할까 궁금하긴 하네.
홍수가 날 정도로 비가 엄청 오는 시잘이 있었다는 건 다른 곳에서도 많이 나오니까 비가 온 건 그렇다 치고
궁창은 왜 비가 왔나
거기에 대한 이유를 생각하다가 나온 개념이 아니었나 싶음
나 저거 알아! 소닉이지?
걍 이거 하나면 끝임.
모든 대륙이 잠길 정도의 대홍수가 일어난 후, 그 많은 물들은 어디 갔는가?
증발해서 우주 밖으로 다 날아갔냐? ㅋㅋㅋㅋㅋㅋ
성경학교 가면 그 물들이 남극과 북극으로 가서 빙산이 됐다… 라고 하더라고요
어렸을 때 성경과학인가 뭔가하는 사이비 과학에서 성경에 보면 노아 이후로 사람들 수명이 줄어들었는데
그 이유가 하늘에 있던 물층이 자외선 같은 걸 많이 막아줬는데 노아의 홍수 이후로 물층이 사라지면서 그랬다고 하더라고
성경에 보면 노아 이전엔 얘네들 요절하면 600살 이었으니
또 그랜드 케니언이 홍수가 실제 났다는 명백한 증거라는 말도 들었어
전 세계적으로 홍수가 났는데 왜 미국에만 증거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홍수 신화가 각지역마다 있는 걸 보면 진짜 큰 비가 왔던 때가 있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성경이 신, 자신이 세운 왕들의 기록이 구약이기도 함.지구의 예언자들을 통해서 기술됐고, 그 왕들의 잘됨, 악한 생각때문에 저주 받고 그런건데, 어떻게 봐야 멋대로 썼다고 하는건지. 이름이 어려운건 영문 성경보면 너무 쉽게 써져있으니, 해석의 문제라거나 번역본 만들면서 양반의식 가득한 한문 우월주의자들의 장난 같은걸로 봐야하지 않을까? 궁창이란말도 심오한 말이 아니고 그냥 sky 아닐까함
대기권에 있던 수증기들이 다 비로 내린거 대홍수라고 하면. 말이 되긴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