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6D에 탐론 35-150 물려서 잘 쓰고 있습니다.
성능면에서는 엄청 만족하면서 쓰고 있구요
원렌즈로 물려서 홀스터에 나름 컴팩트하게 들고다니구
처음에는 큰 카메라 들고다니는 뽕으로 잘 들고 다녔는데
이게 몇개월 지나니까 매일 들고나니기 꽤나 무겁네요ㅠ
나름 가벼운 Dslr이라고 생각했는데 무게 뿐 아니라
부피면에서도 슬슬 부담이 되네요
점점 잘 안가지고 다니게 되는것 같구요
일단 작고 가벼워야 더 부담없이 들고다닐 수 있을거라고 생각해서
크롭 미러리스로 눈이 가게 되더라구요.
직접 매장에 가서 만져봤는데
M6mk2랑 m50가 있더라구요.
가격이나 디자인 면에서 그닥 마음에 들지 않았는데
지금은 단종되었지만
M5랑 M6가 있더라구요!
일단 카메라 고를때 디자인들 중요시하는데
M5랑 M6는 약간 짙은 회색? 건메탈 같은 마감이어서
렌즈랑도 잘 어울리는것 같고 더 고급져 보였어요.
게다가 M5는 M6mk2보다 더 성능이 좋은 부분도 있는것 같은데
다이얼도 엄청 많아서 지금 쓰는 6d보다 조작도 편할 것 같구
특히 노출 다이얼 되게 편해보이더라구요.
게다가 lcd… 이게 오막포랑 동급 해상도에 크기는 R6보다 큰게 달려있더라구요
이런 기종이 있다는걸 이제야 알았네요 ㄷㄷㄷ
M6랑도 고민중인데
똑같이 디자인은 아주 마음에 들구요
얘는 뷰파인더가 없어서 휴대성은 더 뛰어날 것 같고
가격도 30만원대면 구할 수 있네요
다만 LCD가 더 작고 터치 앤 드래그? 가 안된다네요
다이얼도 하나 적구…
출시된지 몇 년 지났지만 상당히 좋아보이는데
평은 그다지 안좋은 것 같더라구요
미러리스 추천글에서도 M50이 더 낫다고 하구요.
영상 1도 안찍고 사진만 찍는데
6d에서 m5나 m6로 가도 괜찮을까요?
직접 써보신 분들이나
Dslr에서 미러리스로 기변하신 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또 혹시나 더 나은 기기가 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m5쓰다 RP로 넘어왔는데
m5에 22mm하나 들고 다니면 넘나 가볍고 좋았습니다.
근데 풀프레임바디쓰다 크롭쓰면 왠지 답답함이 생기지 않을까요?
m5와 m6차이는 뷰파인더 차인데 전 구매당시 m5 재밌게
잘 썼었습니다..
그냥 중고R로 가시는게 낫지 않을까 싶네요...
rp 추천 박고 갑니다..
우선 기존 장비는 처분하지 마시고
기추 후에 정하세요.
저 5D에서 어제 rp기추 했는데 실 체감상 장비 사이즈는 드라마틱한 크기차이 못 느꼈습니다
m6mk2 추천합니다.
6d가 아무리 af포인트가 중앙 하나밖엔 없다고 하지만
크롭 미러리스로 가면 많이 아쉽습니다
RP알아보세요 ㄷ ㄷ ㄷ
개인적으로 크롭은 후지가 나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