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드릭은 전투 중 머리가 잘리는 불상사를 겪었고
다시는 앞을 볼 수 없는 몸이 되어버렸다.
프레드릭은 생각했다.
왜 내 몸에 붙어있는 것만이 몸인가.
자연은 관대하여 나조차도 그 위대함의 한 부분으로 여기는데
저 하늘의 별들도 내 눈이 될수 있지 않은가.
그렇게 그는 모든 것을 본다.
프레드릭은 전투 중 머리가 잘리는 불상사를 겪었고
다시는 앞을 볼 수 없는 몸이 되어버렸다.
프레드릭은 생각했다.
왜 내 몸에 붙어있는 것만이 몸인가.
자연은 관대하여 나조차도 그 위대함의 한 부분으로 여기는데
저 하늘의 별들도 내 눈이 될수 있지 않은가.
그렇게 그는 모든 것을 본다.
그걸로 무엇을 보았나요?
지나가는 아녀자의 속옷을 보았지
아니저기 뇌는요?
별똥별은 그럼 눈알을 날리는건가.
그걸로 무엇을 보았나요?
지나가는 아녀자의 속옷을 보았지
이왕 이리된김에 눈 밑부분도 별로 바꿔보기로 했다
자연과 죽음또한 생각보다 관대하다 마법처럼
아니저기 뇌는요?
아니 ㅅㅂ 얘들아 왜 아무도 머리 잘려도 살아있는건 지적을 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