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2175961 장나라 → 미친 치와와 ꉂꉂ(^ᗜ^ *) | 2021/10/03 15:24 42 561 42 댓글 칼데우스 2021/10/03 15:31 대체 3년만에 무슨일이 익명-TU4NTc1 2021/10/03 15:31 학생들에게 얼마나 시달렸길래... 나15 2021/10/03 15:31 고2 때 진짜 온화한 여자 영어선생이 새로 왔었는데 군대갔다와서 보니 2학년인가 3학년 부장이 되어있더라. 어떤 과정을 거쳤던걸까... 뵹뵹 2021/10/03 15:32 인생의 쓴 맛을 보고 흑화했네 죄수-8606656365 2021/10/03 15:33 학생이나 학부모들은 별거 아니네 해프닝이네 하는거도 1년 365일 12시간쯤 시달려보면 인간이 미친다 칼데우스 2021/10/03 15:31 대체 3년만에 무슨일이 (YQfvJE) 작성하기 익명-TU4NTc1 2021/10/03 15:31 학생들에게 얼마나 시달렸길래... (YQfvJE) 작성하기 나15 2021/10/03 15:31 고2 때 진짜 온화한 여자 영어선생이 새로 왔었는데 군대갔다와서 보니 2학년인가 3학년 부장이 되어있더라. 어떤 과정을 거쳤던걸까... (YQfvJE) 작성하기 Jiha 2021/10/03 15:33 부장하는게 짬처리나 고기방패용으로 세워두는데도 있던데 그런거 아닐까 (YQfvJE) 작성하기 선녀와사기꾼 2021/10/03 15:34 우리엄마 3학년부장인데 짬처리나 고기방패야?ㅠㅠㅠㅠㅠㅠ (YQfvJE) 작성하기 나15 2021/10/03 15:35 우리는 사립이라 그런가 부장이 힘이 좀 있는 자리였음. 담임이던 체육교사가 학년부장 올라가려고 별짓 다하다가 우리 반장이 주도한 금품갈취 서명에 쳐맞고 끝까지 부장 못달다 나갔다더라고. (YQfvJE) 작성하기 wnsgur161 2021/10/03 15:36 부장은 웬만하면 짬 좀 쌓여야 되지 않아...? (YQfvJE) 작성하기 뵹뵹 2021/10/03 15:32 인생의 쓴 맛을 보고 흑화했네 (YQfvJE) 작성하기 바닷노을 2021/10/03 15:33 나름 평탄한 동네들서 살았다 싶은데도 일들 터지는거 보면은 감정소모가 장난 아니기는 할거 같드라 (YQfvJE) 작성하기 죄수-8606656365 2021/10/03 15:33 학생이나 학부모들은 별거 아니네 해프닝이네 하는거도 1년 365일 12시간쯤 시달려보면 인간이 미친다 (YQfvJE) 작성하기 죄수-8606656365 2021/10/03 15:34 직업에 일정수준을 넘어선 관대함과 의무를 바라면 다른 사람들은 좋지만 당사자는 피가 마르지.. (YQfvJE) 작성하기 Vintorez. 2021/10/03 15:34 여선생들은 거의 모두가 자의반 타의반으로 저렇게 흑화하게 되더라 학생들에 대한 선한 마음이 가득한 여리고 따스한 마음씨로는 학교에서 살아남을수가 없음 (YQfvJE) 작성하기 플오입문자 2021/10/03 15:34 학교 학생 선생마다 케바케지만 쓰레기같은 교사도 있고 쓰레기같은 학생도 있음 좋게 좋게 하려는 교사도 시달리면 변하게 되더라 (YQfvJE) 작성하기 플빠웹18 2021/10/03 15:34 중학교때 미친개 같은 여선생 하나 있었는데 애들을 졸라 잘 팼음 근데 첫 부임 했을땐, 남중이라 애들이 너무 짖굳어서 많이 울었다고 함 하지만 슬픔이 어느 순간 분노로 바뀌었다고 ㅋㅋㅋ (YQfvJE) 작성하기 Vintorez. 2021/10/03 15:35 무슨 만화캐릭터 각성하는거같네 ㅋㅋㅋㅋㅋㅋㅋㅋ (YQfvJE) 작성하기 U4M5P 2021/10/03 15:34 ㅋㅋㅋ (YQfvJE) 작성하기 익명-zY2OTcz 2021/10/03 15:34 걍 상상만 해봐도 성선설을 부정하게 될듯 (YQfvJE) 작성하기 보송보손 2021/10/03 15:35 솔직히 애들은 잘해주면 기어 오름 애들이라 선을 모르는 건 이해하고 주의 주면 되지만 한 명만 그러는게 아니라서 문제 학생 한명은 한번 주의를 듣지만 교사 입장에서는 수십번 말해야함>>> 흑화 (YQfvJE) 작성하기 kakao99 2021/10/03 15:35 학생들은 착한 마음으론 못 다뤄. 착한 마음으로 다루려면 성자급은 되야 한다. (YQfvJE) 작성하기 1 (current) 댓글 작성 (YQfvJE) 작성하기 신고 글쓰기 목록 이재명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하겠다" [43] 토사구팽 | 2021/10/04 11:12 | 1526 고양이 이름을 잘 지어야 하는 이유.jpg [20] 지구별외계인 | 2021/10/04 08:22 | 1097 가챠 천만원 지른 후기 [4] 치르47 | 2021/10/04 03:02 | 1126 버튜버)3기생이 소아온 찍는 만화-HOLLOW INTERCEPTOR [4] 말린마늘 | 2021/10/04 00:08 | 1354 이번 주에 그린 버튜버 그림 [12] 반격의 톰슨가젤 | 2021/10/03 21:53 | 1658 456억 쓰는데 왜 오래걸려요??? [10] 3대100 | 2021/10/03 19:33 | 444 사실 이번 TGS에 리니지가 저 짝으로 나온 건 다 우릴 위해서임 [8] 반타블랙카우 | 2021/10/03 17:26 | 1289 오징어게임 vip들이 돈내고 보는 이유 [36] 짱구있다 | 2021/10/03 15:28 | 732 민영화 결과 [9] 쌈무도우피자 | 2021/10/03 13:32 | 398 애매한 퇴마술따위 필요없다. [10] ꉂꉂ(^ᗜ^ *) | 2021/10/03 08:32 | 240 윤석열 왕왕부적의 최대 피해자.JPG [3] 역적감자 | 2021/10/03 02:23 | 1223 요즘 뜨는 조폭 [12] JS | 2021/10/02 23:43 | 1103 이스라엘 왕이 나셨네~ [9] 독심술사 | 2021/10/02 21:49 | 404 « 8151 8152 8153 8154 8155 8156 8157 8158 8159 8160 (current) » 주제 검색 실시간 인기글 옆집 자취녀..짜파게티..귀신..jpg MBC가 자본을 투입하고 본격적으로 시작한 버츄얼 시장 호불호 갈리는 서양누나 몬헌) 몬스터헌터 와일즈 커마 장인들의 커마 모음 하루만에 조회수 100만 찍은 유튜브 둘이 여행 가네~ 한 방에서 자네~ 옷 벗었네~ ㅋㅋㅋㅋㅋㅋ 몬헌) 몬스터헌터 와일즈 여캐릭 알마 VS 젬마 빨간 ㅁㅊㄴ 근황 200만 약사 유튜버가 분석한 다이소 영양제.jpg 19) 후방주의 89년식 포니타고 오는 남편 수년만에 배송된 택배들.jpg 트럼프 : 백악관에서 꺼져라 묵직하다는 누나 gif 일본의 아이디어 상품 구독자 1000만 자동차 리뷰어에게 욕먹은 차 여장갤러의 신세한탄.jpg 엄마가 너무 이뻐서 놀란 딸 송소희는 진짜 신개념 천재인거 같음 일진누나의 포상 ㄷㄷㄷㄷㄷㄷ 장례식장 아침 8시에 가면 실례인가요? 트럼프가 젤렌스키에게 퍼부은 말들.jpg 옆자리 민폐녀.jpg 젤렌스키: 트럼프에 내가 졌다 2025 열정 페이 근황 나도 트럼프 관련해서 욕 먹을 각오하고 한 마디만 해야겠음 지금 미국의 제일 큰 문제는 외교판에서 미국에 대한 신뢰가 완전히 없어짐 출근 하루만에 미친 동생 호불호 운동녀.gif 성생활이 너무 힘들다고 하소연하는 이탈리아녀 트럼프, 미일안보조약 파기 검토 트럼프-젤렌스키 정상회담 후기 침술 원리 밝혀졌었네 여동생 외출 특징.jpg 배스킨라빈스 여알바 대참사 압구정 월세45만원 집주인 의외로 현실에 존재하는 체형 다운펌 후기 레전드 ㅋㅋㅋㅋㅋ 여자 코스플레이어와 호텔에 가면 "AI시대의 참된 인재" 인터넷에서 현기까가 50%이상 급감한 사건 가면라이더 빌런 누나 (속보) 젤린스키 광물협정 사인 않고 백악관 떠남 의외로 사막 지중해 툰트라 다 들어있는 국가....jpg 이제 은퇴한다는 AV 배우 jpg 존잘을 발견한 코스어들.jpg 보호비 뜯다가 정작 중요한 순간에 보호 안해주면 생기는 일 참젖 인증하다 꼭지노출한 그라돌 영화 홍보하는 봉준호 감독 젤렌스키는 회담 도중 욕설을 뱉음 과수원 운영하며 이웃과 과일 나눠…60대 여성 4명 살리고 떠나 여성 몸매 선호도 난제 jpg 미국 기자 : 젤렌스키 대통령님ㅋㅋㅋ 왜 정장 안입으세요? 술자리에서 실수하는 사람들 특징 구강 성교 후 알레르기 쇼크 발생해 사망 ㄷㄷㄷㄷㄷ 뉴욕 타임즈 기자: 나 이런 정상회담은 본 적이 없다 젤렌스키랑 회담 후 백악관 트윗 ??? : 미국 망하고 나발이고 내 돈 벌게 해주면 트황상이지ㅋㅋㅋㅋ 젊은 나이에 성공을 이룬 친구 젤렌스키는 외교력이 너무 없다 부자들이 쿠팡 플렉스 하는 이유 홍차장 신변보호,...ㅋㅋㅋ 트럼프는 협상 자리도 TV쇼처럼 행동하는 것 같다 젤레스키가 참았어야 했다 vs 욕 박고 나온 게 잘한거다. 키즈카페 아빠들의 모습.jpg
대체 3년만에 무슨일이
학생들에게 얼마나 시달렸길래...
고2 때 진짜 온화한 여자 영어선생이 새로 왔었는데 군대갔다와서 보니 2학년인가 3학년 부장이 되어있더라. 어떤 과정을 거쳤던걸까...
인생의 쓴 맛을 보고 흑화했네
학생이나 학부모들은 별거 아니네 해프닝이네 하는거도
1년 365일 12시간쯤 시달려보면 인간이 미친다
대체 3년만에 무슨일이
학생들에게 얼마나 시달렸길래...
고2 때 진짜 온화한 여자 영어선생이 새로 왔었는데 군대갔다와서 보니 2학년인가 3학년 부장이 되어있더라. 어떤 과정을 거쳤던걸까...
부장하는게 짬처리나 고기방패용으로 세워두는데도 있던데 그런거 아닐까
우리엄마 3학년부장인데 짬처리나 고기방패야?ㅠㅠㅠㅠㅠㅠ
우리는 사립이라 그런가 부장이 힘이 좀 있는 자리였음. 담임이던 체육교사가 학년부장 올라가려고 별짓 다하다가 우리 반장이 주도한 금품갈취 서명에 쳐맞고 끝까지 부장 못달다 나갔다더라고.
부장은 웬만하면 짬 좀 쌓여야 되지 않아...?
인생의 쓴 맛을 보고 흑화했네
나름 평탄한 동네들서 살았다 싶은데도 일들 터지는거 보면은
감정소모가 장난 아니기는 할거 같드라
학생이나 학부모들은 별거 아니네 해프닝이네 하는거도
1년 365일 12시간쯤 시달려보면 인간이 미친다
직업에 일정수준을 넘어선 관대함과 의무를 바라면
다른 사람들은 좋지만 당사자는 피가 마르지..
여선생들은 거의 모두가 자의반 타의반으로 저렇게 흑화하게 되더라
학생들에 대한 선한 마음이 가득한 여리고 따스한 마음씨로는 학교에서 살아남을수가 없음
학교 학생 선생마다 케바케지만 쓰레기같은 교사도 있고 쓰레기같은 학생도 있음 좋게 좋게 하려는 교사도 시달리면 변하게 되더라
중학교때 미친개 같은 여선생 하나 있었는데 애들을 졸라 잘 팼음
근데 첫 부임 했을땐, 남중이라 애들이 너무 짖굳어서 많이 울었다고 함
하지만 슬픔이 어느 순간 분노로 바뀌었다고 ㅋㅋㅋ
무슨 만화캐릭터 각성하는거같네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걍 상상만 해봐도 성선설을 부정하게 될듯
솔직히 애들은 잘해주면 기어 오름
애들이라 선을 모르는 건 이해하고 주의 주면 되지만
한 명만 그러는게 아니라서 문제
학생 한명은 한번 주의를 듣지만 교사 입장에서는 수십번 말해야함>>> 흑화
학생들은 착한 마음으론 못 다뤄. 착한 마음으로 다루려면 성자급은 되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