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노효동 송수경 이상헌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새 정부 출범에 따라 미·중·일·러 등 한반도 주변 4강(强)에 파견할 특사를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특사에는 홍석현 전 중앙일보·JTBC 회장, 중국 특사에는 더불어민주당 박병석 의원, 일본 특사에는 더불어민주당 문희상 의원, 러시아 특사에는 같은당의 송영길 의원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11일 정치권과 청와대 등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12일 이들 4개국 특사와 함께 외교안보라인 인선 내용을 발표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문 대통령이 미·중·일 정상과의 연쇄 전화통화에 이어 한반도 주변 4대국 외교채널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서는 신호탄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문 대통령은 특히 오는 13일 박병석 의원을 당내 몇몇 중국통 의원과 함께 중국에 특사로 파견하는 방안을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초스피드 외교.
어제 오늘 전화 통화후 바로 액션....
대단하다.
문재인.
홍석현은 아마 주미대사 출신이라 가는듯하네여
김종인 : 석현이...너어........!!
지금 나가있는 대사들이 워낙 쓰레기들이라....
특히 중국의 김장수... 어이없다..
카~ 시원합니다.
너~어무 일 안하던 대통령 보다가 너~어무 일하는 대통령 보니 적응이 도통 되질 않네. 현기증이 날려고 한다. 대체 얼마나 준비한거야?
좋아, 8개월이면 닭이 했었어야 하는 분량을 채우겠군.
자, 청와대 전담 치과의사를 채용하자.
역시...국민의 문재인대통령 선택은 탁월하다는 걸 증명한다...
민정수석이라는 직함을 통해 청와대에서 5년을 생활했던 사람인지라...
국정운영에 막힘이 없다...
분위기 파악부터 일처리 까지...
아무리 훌륭한 사람이 대통령이 뽑혔다 한들....
지금 현 대한민국 상황에서는 버벅되기 마련....
하지만...
지금 현 대한민국 상황에서는 국정경험이 있었던 사람이라...
일처리에 막힘이 없다...
아마... 이게... 문재인 대통령을 선택한 국민의 탁견이지 싶다...
"온 우주의 기운이 다시 대한민국으로 모이는 느낌적인 느낌이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