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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탄 자국인가....
한 여름에도 보일러 트시던 할아버지 생각나네.
시골살땐 군불을 얼마나 때셨었는지
다음날 pvc 굴뚝이 역으로 된 v자처럼 넘어졌던 일도 있었음.
연기 맡아가며 뜨거운 불 피우고
방에 들어와서
뜨끈한 아랫목에 옹기종기 모여있는
가족들 보면서
뜨뜻허지? 물어보며 빙그레 웃으시던
할아버지 생각나네 ㅎㅎ
엘사도 못 얼림
장판이 녹는 현상을 눈앞에서 직접봄
저런데서 자다가 잘못하면 저온화상 입습니다.
처음에는 벌레에 물린것 처럼 가렵고 물집 잡히다가 나중에는 피부가 괴사합니다.
제 왼쪽 발목에 있는 500원 짜리 동전만한 흉터만 보면 생각납니다. (흉해서 사진은 생략합니다)
꼭 이불 깔고 이불 위에서 주무세요.
저 자린 아버지 밥공기 자리임
손님이 오면 유난히 거세지는 불길
삼촌 종어리에 화상입었었음..
그래봐야 윗목에 놓은 자리끼는 얼어유.. ..
어디 까지나 저건 아랫목 한정입니다.
성불했네 ㅋㅋ
대신 우리나라는 대들보 위나 대청마루 밑, 지붕 용마루 위에 귀신이 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