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그녀인지.. 그분인지 만나 봐야압니다....
저의 최애 조류
' 물수리 '
고화소에 1.4배 컨버터를 써도 거리가 멀었습니다.
그래서 부분부분 정확도가 떨어지고..
간단히 일괄편집만 하고, 크게 크게 확대 크롭해서,
미흡만 부분이 있습니다..
이점 양해 바랍니다...
물수리의 사냥 ( 일명 '갈고리'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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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이 a1 슈팅리포트때 언급한것 처럼,
30연사라 물수리 갈고리 모습이 여러장 담겼습니다.
&
이번에 1.4배 컨버터에 대한 저의 인식이 좀 바꼈습니다.
물론 그건 a1에 국한 되지만,
다음에 이야기도 하겠습니다..
그럼 좋은 연휴 되시길.....
' Color & Sensibility in the End '
' Can you see that? Can you express that? '
조류사진가. 조중래
https://www.instagram.com/birdstagram_korea/
갑자기..궁금한게 새는 눈을 감지 않나요?
끝에서 두번째 컷을 보시면, 눈에 또 다른 반투명에 '순막'이라는 눈꺼플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그것이 입수때 물수리의 눈을 보호하는 역활을 합니다..
와..처음알게되었네요
확대해서 키워봤는데 와... 기가맥힙니다 작가님 따봉
컨버터도 쓰고, 거리도 멀어서 디테일하게 표현은 안되었습니다..^^;
1.4배 컨버터가 별루라고 그러던데 아니네요.
저의 느낌과 판단으로는 a1에는 조금 예외였습니다...
나중에 좀 더 자세히 말하겠습니다.^^
늘 느끼는거지만 사진속의 새를 건드리면 막 밖으로 튀어나올것 같습니다.감동이에요.
신상 물수리 갈고리샷이 아주 멋집니다 ㄷ ㄷ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