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실제로 개가 버려지는 현장을 목격한적이 있는데 버려지는 개는 두가지 행동을함 주인이 떠나간자리만 하염없이 기다리거나 주인한테 데려가달라고 버둥대고 막 쫓아가다가 되돌아와서 주인이 떠난자리만 바라봄
애초에 안 키우면 상관 없는데 키우다 버리는 건 싸패지
나중에 지 자식도 버릴듯
왜 버려 ㅠㅠㅠ 왜 ㅠㅠㅠ 나쁜넘들 ㅠㅠㅠㅠㅠ
데리고 노는 장난감으로 생각하면 애초에 기르지 마
버려진 줄도 모르는 바보같이 충직한 생물체들...
왜 버려 ㅠㅠㅠ 왜 ㅠㅠㅠ 나쁜넘들 ㅠㅠㅠㅠㅠ
애초에 안 키우면 상관 없는데 키우다 버리는 건 싸패지
나중에 지 자식도 버릴듯
버려진 놈이었을수도있지
비추주는놈은 자기가 그렇게 버린놈인가 ㅋㅋㅋㅋㅋ
버려진 줄도 모르는 바보같이 충직한 생물체들...
버릴거면 왜 키우는건지 참 ㄷㄷ
데리고 노는 장난감으로 생각하면 애초에 기르지 마
난 책임 질 자신이 없어서 도저히 못키우겠던데 다들 왜 저렇게 쉽게들 키우고 버리는거지?
지능이 딸려서 그게 서로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모르는거
생물이 아니라 장난감으로 봐서 그럼
책임질 생각을 처음부터 안해서
가끔 키우고 싶다가도 저런거 보고 소름돋아서 못키우겠어... ㅠㅠ
그리고 외출하면 하염없이 기다린다면서
동물 키우는 걸 너무 쉽게 생각해서
진짜 국내에도 철저하게 인증제 가야됨
못생기고 신기하게 생긴 주인님 그래도 나는 주인님을 사랑해
"못생기고 신기하게 생긴" 은 말 안해도 되자너!
보면 고양이도 저렇게 계속 안보는척 보고있는다..
십새들이야 아주
강아지에게 주인은 세상이자 전부야..
저런 얘들을 어떻게 버리냐 진짜...ㅠㅠ
그래서 집에 찾아올까봐 무서워서 배타고 제주도가서 버리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