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같이 일했던 차장님이 식탐이랑 매너가 엄청 났는데
퇴사하셔서 좋아했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만날 얻어 먹기만 하고 다 같이 먹으라고 간식 같은 거 사오면
꼭 먼저 나중에 또 먹을라고 꼼쳐두고
매번 다른 사람 밥 먹고 있는데 본인 다 먹었다고
코 풀고 휴지 빼다가 퇘퇘 거리면서 입에 낀 고춧가루 같은거 빼고 있어 가지고
부장이 말을 해도 꼽 줬다고 사무실에서 시부렁시부렁 거리고
나이도 많으신 분이었는데 너무 싫었어요;;;
솔로궁디Lv112021/10/01 17:58
와... 저 식탐 없었네요?!
와!... 오잉;;; 저 먹을거 넘 좋아하는데...
전 아무것도 아니었어요
헉냠쩝꿀2021/10/01 19:48
뭔가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듯 싶은데요?
결혼하지마2021/10/01 20:41
식탐보다 먹는 습관이 더 문제인듯
변비엔당근2021/10/01 20:45
주작이길..
저정도면 정신병 수준인데
그게 연애할때 티가 하나도 안 났다고요?
미술관소녀2021/10/01 23:22
저런새끼 실제 있음.
부모가 잘못 키운거임.
돼지새끼임.
내가 만난 새끼는 꼭 내가 먹다가 잠깐 내려놓은 치킨조각만 들고 쳐먹던데, 처음엔 얘가 헷갈렸나? 싶었음.
알고보니 "니가 먹고 있는 게 맛있어보여서."였음. 지가 말함.
식탐은 식욕이 아니고 정신병임.
미술관소녀2021/10/01 23:26
저런새끼들 문제인게 지적하면 되려 지랄함.
부모가 잘못키운게, "우리엄마가 너보고 뭐라는지 아냐?" 라고 말함.ㅋㅋ35살 남자가.ㅋㅋ 내가 35살때 일임.
돼지새끼 발굽에 젓가락 끼우듯이 젓가락질도 그나이되도록 못하고
남이 먹던거 뺏어먹고 싶어하고
엄마한테 혼날까봐 여친한테 폰비 빌려달라고 하는새끼인데
그 첫 징조가 남이 먹다 내려놓은 음식만 홀랑 먹기.ㅋㅋ
이유가, 그게 더 맛있어 보여서
ㅋㅋㅋㅋㅋㅋㅋ
미술관소녀2021/10/01 23:31
저 본문처럼 남이 젓가락질 지적하면 (내 다른 남사친이, "너 그러다 나중에 장인 어른 만나면 ..." 등으로 젓가락질 조심스레 고치길 권유할 때) 왜 내 젓가락질로 니가 참견이냐며 버럭잘함.ㅋㅋㅋ
뭘 지적을 하면 그러는 너는 다잘났냐며 유치한 말싸움으로 핏대 세우며 한 마디도 안 지는데 ㅋㅋㅋㅋ
진심 돼지새끼가 어떤건지 잘어울리는 단어임.
꽤액꽤액 잘하니까 진짜 저분 이혼하고 싶은 심정 이해가 감.
이 돼지새끼는 또 차이면 자기 비참하게 만들지 말라며 ㅋㅋㅋㅋ
쳐울고 집앞에 찾아오고 지랄해서
결국엔 내가 이새끼한테 집착하는척 친구들이랑 1박2일 놀러갔을때 전화 불나게 하고 왜 안받냐 친구가 중요하냐 내가 중요하냐 레파토리로 연기해서 한큐에 떨궈냈습니다.ㅋㅋㅋㅋㅋ
JJkAFBF2021/10/01 23:38
먹는걸로 스트레스 받으면 진짜 ... 만수르가 와도
헤어짐.
만수르가 암만 돈으로 쳐발라도
내가 먹는거만 탐하고 눈치주고 간섭한다 생각하면
이혼임
구월동뚠뚠냥2021/10/01 23:46
저 다니던 회사에 딱 저런 사람 있었어요
식후에 디저트로 먹으라고 빅파이나 찰떡파이 하나씩 나온 날은 동료들꺼 수거해가서 지가 다 먹음
안주면 진짜 서운한 말투로 "내가 그거 얼마나 좋아하는지 알면서... 섭섭하다"고 함
아니 내건데 내가 먹고싶으면 먹는거지 왜 나한테 포기하라고 해;;
한번은 후식으로 나온 두부과자(비스켓) 먹으려고 보니까 나한테 말도 안하고 이미 자기가 훔쳐가서 먹고있는거임
빡쳐서 "○과장님 그거 제건데 왜 드세요? 드실거면 말은 하고 가져가셔야죠" 했더니 권오중 음란짤 표정하고 계속 지 입에 넣음...
앞으론 제 간식은 드시지마세요. 하니
미1친새끼가 비스켓 봉지 던지면서 "이런거 아껴서 재벌되겠네 ㅅㅂ" 하며 존나 띠꺼운 말투로 개싸가지없이 말함
"식탐이 조절이 안돼면 입에 테이프라도 붙이던가... 남의걸 허락도 없이 먹고 난리야... 돼지야 뭐야"
이런식으로 말 했던 것 같음
일부러 들으라고 큰소리로 말했더니 키보드 쾅 치고 나감ㅋㅋㅋㅋ
진짜 안 당해본 사람은 저거 모름
네오똥2021/10/01 23:59
ㅋ 완전 저런 케이스는 아닌데
후루룩 쩝쩝 먹어야 맛있어보인다고 하던 사람이 있었어요
근데 그 사람이 잔반을 남겼는데
윗사람이 왜케 많이 남기냐고 하니깐 눈치보면서
버릴려고 국그릇에 말은 잔반을 다시 퍼먹는거에요;;
ㅅㅂ 비위상해서 다신 그 아저씨랑 밥 안먹었습니다
밥상앞에서 교육을 어케 받았길래
짤라붕야2021/10/02 00:29
저 정도면 귀신 들린거 아닌가. 신부님 모셔서 구마의식 해야한다
madnesschild2021/10/02 00:49
저도 식탐 많은 편인데 내돈 주고 사먹지
왜 굳이 상대방껄 저렇게 까지 처절하게 뺏어먹어야 속이 시원한 인간들이 있는지 이해불가..
좀놀아본2021/10/02 00:50
그냥 먹는 양이 많은거랑
저런거랑은 차이가 많이 나겠죠
스트레스 받겠다
글로배웠어요2021/10/02 01:00
1. 친구새끼 중에 유난히 깔끔 떠는 새끼가 있었음.
밥 먹을 때, 숟가락이나 젓가락을 깨끗한 상태로 유지해야 함.
그래서 밥 한숟가락 먹고 숟가락 핥고 내려 놓고,
반찬 하나 먹고 젓가락 핥고 내려 놓고,
혓바닥으로 핥은 그 숟가락으로 국 떠먹고,
젓가락으로 집기 힘든 반찬 퍼먹음.
혓바닥으로 핥은 젓가락으로 반찬을 이리저리 파헤침.
지 눈에 드는 반찬을 찾기 위해서…
라면 10개 끓여서 다 쳐먹고, 국물에 밥 한가득 말아 쳐먹는 새끼임.
몇년 전에, 오랜만에 만나서 저녁을 먹는데,
여전히 숟가락 젓가락 핥고, 술잔도 핥음.
2. 선배 새끼 중에 지구 최강 이기주의자 새끼가 있음.
이새끼 이기적인 행동에 관한 얘기는 끝도 없음.
밥 쳐먹을 때도 이기적임.
반찬을 절대로 한번에 안 집음.
내가 세 본 적도 있음.
김치 하나 집어 가는데 다섯번 정도는
들었다 놨다를 반복하는 게 기본임.
1번 김치 들었다 놓고 2번 들었다 놓고…
그새끼랑 밥 먹을 땐 국이나 찌개 안 먹음.
숟가락으로 휘저은 다음 떴다 놨다를 반복함.
숟가락으로 국물 떴다가 놓고, 다시 떴다가 놓고…
두 새끼들의 공통점은, 자기가 엄청 깔끔한 줄 암.
그리고 내가 입이 짧아서 뭘 잘 안 먹는 줄 암.
지금은 인연 끊고 사니까 걱정 안 하셔도 됨.
스멉휴2021/10/02 02:00
저정도면 교육 문제가 아니라 정신병 같은데..
쿄드2021/10/02 08:21
이거 형제가 많은 집에서
가정교육 못 받은 집이 대게 그러던데..
아무말대참사2021/10/02 09:57
실장 포함 16명인곳에서 피자 2판을 시켰는데, A란 사람이 잠시 자리를 비웠다가 늦게 와서 남아있는 한조각을 먹으려 하자 B란 사람왈 "그거 바닦에 떨어진거야. 먹지마."라고 함.
결국 A는 자기 몫이 없어서 못 먹었는데, 바닦에 떨어져서 먹지 말라던 한 조각을 B가 처먹음.
어흥할꼬야2021/10/02 10:56
따로 먹어야됨 답이 없음
음식 나오면 눈돌아가던대
신나는달밤2021/10/02 11:42
음식 가지고 이정도면 나중에 더 추접은 짓거리가 예상됨 식구를 챙겨야 할 나이에 이러면 개보다 못하잖아요 증거만들고 차근차근 준비 하시길
보리의이삭2021/10/02 14:27
다른건 몰라도 이혼은 둘 다 말 들어봐야함
왜 그 난리 피우며 결혼식한지 얼마 안되었는데
얼마안가 극단적인 이혼 한다는 것은
남자도 그렇지만 여자도 마찬가지일 확률이 높음.
남자 식탐을 결혼 전에 몰랐다는 것도
그만큼 결혼에 신중하지 못했거나
남자를 안보고 다른 것 보다가 결혼한 느낌임.
우걱우걱 쩝쩝거리며 처먹는것도 자주보면 괴로운데 이혼할만한듯..
먹다와 처먹다에서 어떤걸 듣고싶은건지는 답이 나와있지않나..
저런 사람이 실제 있어요??
전에 같이 일했던 차장님이 식탐이랑 매너가 엄청 났는데
퇴사하셔서 좋아했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만날 얻어 먹기만 하고 다 같이 먹으라고 간식 같은 거 사오면
꼭 먼저 나중에 또 먹을라고 꼼쳐두고
매번 다른 사람 밥 먹고 있는데 본인 다 먹었다고
코 풀고 휴지 빼다가 퇘퇘 거리면서 입에 낀 고춧가루 같은거 빼고 있어 가지고
부장이 말을 해도 꼽 줬다고 사무실에서 시부렁시부렁 거리고
나이도 많으신 분이었는데 너무 싫었어요;;;
와... 저 식탐 없었네요?!
와!... 오잉;;; 저 먹을거 넘 좋아하는데...
전 아무것도 아니었어요
뭔가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듯 싶은데요?
식탐보다 먹는 습관이 더 문제인듯
주작이길..
저정도면 정신병 수준인데
그게 연애할때 티가 하나도 안 났다고요?
저런새끼 실제 있음.
부모가 잘못 키운거임.
돼지새끼임.
내가 만난 새끼는 꼭 내가 먹다가 잠깐 내려놓은 치킨조각만 들고 쳐먹던데, 처음엔 얘가 헷갈렸나? 싶었음.
알고보니 "니가 먹고 있는 게 맛있어보여서."였음. 지가 말함.
식탐은 식욕이 아니고 정신병임.
저런새끼들 문제인게 지적하면 되려 지랄함.
부모가 잘못키운게, "우리엄마가 너보고 뭐라는지 아냐?" 라고 말함.ㅋㅋ35살 남자가.ㅋㅋ 내가 35살때 일임.
돼지새끼 발굽에 젓가락 끼우듯이 젓가락질도 그나이되도록 못하고
남이 먹던거 뺏어먹고 싶어하고
엄마한테 혼날까봐 여친한테 폰비 빌려달라고 하는새끼인데
그 첫 징조가 남이 먹다 내려놓은 음식만 홀랑 먹기.ㅋㅋ
이유가, 그게 더 맛있어 보여서
ㅋㅋㅋㅋㅋㅋㅋ
저 본문처럼 남이 젓가락질 지적하면 (내 다른 남사친이, "너 그러다 나중에 장인 어른 만나면 ..." 등으로 젓가락질 조심스레 고치길 권유할 때) 왜 내 젓가락질로 니가 참견이냐며 버럭잘함.ㅋㅋㅋ
뭘 지적을 하면 그러는 너는 다잘났냐며 유치한 말싸움으로 핏대 세우며 한 마디도 안 지는데 ㅋㅋㅋㅋ
진심 돼지새끼가 어떤건지 잘어울리는 단어임.
꽤액꽤액 잘하니까 진짜 저분 이혼하고 싶은 심정 이해가 감.
이 돼지새끼는 또 차이면 자기 비참하게 만들지 말라며 ㅋㅋㅋㅋ
쳐울고 집앞에 찾아오고 지랄해서
결국엔 내가 이새끼한테 집착하는척 친구들이랑 1박2일 놀러갔을때 전화 불나게 하고 왜 안받냐 친구가 중요하냐 내가 중요하냐 레파토리로 연기해서 한큐에 떨궈냈습니다.ㅋㅋㅋㅋㅋ
먹는걸로 스트레스 받으면 진짜 ... 만수르가 와도
헤어짐.
만수르가 암만 돈으로 쳐발라도
내가 먹는거만 탐하고 눈치주고 간섭한다 생각하면
이혼임
저 다니던 회사에 딱 저런 사람 있었어요
식후에 디저트로 먹으라고 빅파이나 찰떡파이 하나씩 나온 날은 동료들꺼 수거해가서 지가 다 먹음
안주면 진짜 서운한 말투로 "내가 그거 얼마나 좋아하는지 알면서... 섭섭하다"고 함
아니 내건데 내가 먹고싶으면 먹는거지 왜 나한테 포기하라고 해;;
한번은 후식으로 나온 두부과자(비스켓) 먹으려고 보니까 나한테 말도 안하고 이미 자기가 훔쳐가서 먹고있는거임
빡쳐서 "○과장님 그거 제건데 왜 드세요? 드실거면 말은 하고 가져가셔야죠" 했더니 권오중 음란짤 표정하고 계속 지 입에 넣음...
앞으론 제 간식은 드시지마세요. 하니
미1친새끼가 비스켓 봉지 던지면서 "이런거 아껴서 재벌되겠네 ㅅㅂ" 하며 존나 띠꺼운 말투로 개싸가지없이 말함
"식탐이 조절이 안돼면 입에 테이프라도 붙이던가... 남의걸 허락도 없이 먹고 난리야... 돼지야 뭐야"
이런식으로 말 했던 것 같음
일부러 들으라고 큰소리로 말했더니 키보드 쾅 치고 나감ㅋㅋㅋㅋ
진짜 안 당해본 사람은 저거 모름
ㅋ 완전 저런 케이스는 아닌데
후루룩 쩝쩝 먹어야 맛있어보인다고 하던 사람이 있었어요
근데 그 사람이 잔반을 남겼는데
윗사람이 왜케 많이 남기냐고 하니깐 눈치보면서
버릴려고 국그릇에 말은 잔반을 다시 퍼먹는거에요;;
ㅅㅂ 비위상해서 다신 그 아저씨랑 밥 안먹었습니다
밥상앞에서 교육을 어케 받았길래
저 정도면 귀신 들린거 아닌가. 신부님 모셔서 구마의식 해야한다
저도 식탐 많은 편인데 내돈 주고 사먹지
왜 굳이 상대방껄 저렇게 까지 처절하게 뺏어먹어야 속이 시원한 인간들이 있는지 이해불가..
그냥 먹는 양이 많은거랑
저런거랑은 차이가 많이 나겠죠
스트레스 받겠다
1. 친구새끼 중에 유난히 깔끔 떠는 새끼가 있었음.
밥 먹을 때, 숟가락이나 젓가락을 깨끗한 상태로 유지해야 함.
그래서 밥 한숟가락 먹고 숟가락 핥고 내려 놓고,
반찬 하나 먹고 젓가락 핥고 내려 놓고,
혓바닥으로 핥은 그 숟가락으로 국 떠먹고,
젓가락으로 집기 힘든 반찬 퍼먹음.
혓바닥으로 핥은 젓가락으로 반찬을 이리저리 파헤침.
지 눈에 드는 반찬을 찾기 위해서…
라면 10개 끓여서 다 쳐먹고, 국물에 밥 한가득 말아 쳐먹는 새끼임.
몇년 전에, 오랜만에 만나서 저녁을 먹는데,
여전히 숟가락 젓가락 핥고, 술잔도 핥음.
2. 선배 새끼 중에 지구 최강 이기주의자 새끼가 있음.
이새끼 이기적인 행동에 관한 얘기는 끝도 없음.
밥 쳐먹을 때도 이기적임.
반찬을 절대로 한번에 안 집음.
내가 세 본 적도 있음.
김치 하나 집어 가는데 다섯번 정도는
들었다 놨다를 반복하는 게 기본임.
1번 김치 들었다 놓고 2번 들었다 놓고…
그새끼랑 밥 먹을 땐 국이나 찌개 안 먹음.
숟가락으로 휘저은 다음 떴다 놨다를 반복함.
숟가락으로 국물 떴다가 놓고, 다시 떴다가 놓고…
두 새끼들의 공통점은, 자기가 엄청 깔끔한 줄 암.
그리고 내가 입이 짧아서 뭘 잘 안 먹는 줄 암.
지금은 인연 끊고 사니까 걱정 안 하셔도 됨.
저정도면 교육 문제가 아니라 정신병 같은데..
이거 형제가 많은 집에서
가정교육 못 받은 집이 대게 그러던데..
실장 포함 16명인곳에서 피자 2판을 시켰는데, A란 사람이 잠시 자리를 비웠다가 늦게 와서 남아있는 한조각을 먹으려 하자 B란 사람왈 "그거 바닦에 떨어진거야. 먹지마."라고 함.
결국 A는 자기 몫이 없어서 못 먹었는데, 바닦에 떨어져서 먹지 말라던 한 조각을 B가 처먹음.
따로 먹어야됨 답이 없음
음식 나오면 눈돌아가던대
음식 가지고 이정도면 나중에 더 추접은 짓거리가 예상됨 식구를 챙겨야 할 나이에 이러면 개보다 못하잖아요 증거만들고 차근차근 준비 하시길
다른건 몰라도 이혼은 둘 다 말 들어봐야함
왜 그 난리 피우며 결혼식한지 얼마 안되었는데
얼마안가 극단적인 이혼 한다는 것은
남자도 그렇지만 여자도 마찬가지일 확률이 높음.
남자 식탐을 결혼 전에 몰랐다는 것도
그만큼 결혼에 신중하지 못했거나
남자를 안보고 다른 것 보다가 결혼한 느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