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화 등장은 원래 조선 후기란건 상식이잖아; 윤선도니 뭐니 나올쯤에나
그 전까진 신방 훔쳐보기 교육해야지
아니면 대충 이론을 말하던가
당시 그림은 사치야
로미놀반응2021/10/02 14:08
애초에 궁내 사정은 기록으로 안 남긴다. 실록에도 왕이 퇴근한 이후의 기록은 없음.
로미놀반응2021/10/02 14:13
가끔 실록의 위엄이라고 태종 때 사관 이야기하는 애들이 있는데 금마가 이상한 놈이라서 그런 기록이 있는 거ㅇㅇ. 실록은 국정문서고 왕 사생활은 기록 대상이 아님.
익명-DcyMTg02021/10/02 14:10
조선 후기라면 그럴수는 있다고 봄
서당 자체도 우리가 아는 이미지는 조선 후기 성립한 이미지고
그래맞는말이야2021/10/02 14:07
후궁이 저언하 쉐킷바릿 하면서 훈수두는게 구라였다고?
로미놀반응2021/10/02 14:08
애초에 궁내 사정은 기록으로 안 남긴다. 실록에도 왕이 퇴근한 이후의 기록은 없음.
익명-DcyMTg02021/10/02 14:08
왕도 휴유먼이야 휴우먼..
익명-TE3OTg32021/10/02 14:09
이 글 또한 구라일 수 있다
그래맞는말이야2021/10/02 14:12
기록에 미친애들도 사생활은 존중해준건가
로미놀반응2021/10/02 14:13
가끔 실록의 위엄이라고 태종 때 사관 이야기하는 애들이 있는데 금마가 이상한 놈이라서 그런 기록이 있는 거ㅇㅇ. 실록은 국정문서고 왕 사생활은 기록 대상이 아님.
익명-DcyMTg02021/10/02 14:08
춘화 등장은 원래 조선 후기란건 상식이잖아; 윤선도니 뭐니 나올쯤에나
그 전까진 신방 훔쳐보기 교육해야지
아니면 대충 이론을 말하던가
당시 그림은 사치야
로미놀반응2021/10/02 14:09
묘하게 요새 조선은 대한민국보다 개방적인 사회여서 서당에서 춘화 가지고 성교육 시켰다는 헛소리하는 애들이 많아서.
익명-DcyMTg02021/10/02 14:10
조선 후기라면 그럴수는 있다고 봄
서당 자체도 우리가 아는 이미지는 조선 후기 성립한 이미지고
로미놀반응2021/10/02 14:11
그게 헛소리라고. 글 안 봤니?
익명-DcyMTg02021/10/02 14:12
서당문화가 널리 알려진것 자체도 저런 춘화가 등장한 이후니 그럴수도 있단거지;
그게 조선시대 내내 그런건 아니지만 그런 서당이 있어도 놀랄것도 없단거 정도
익명-DcyMTg02021/10/02 14:14
저기서 나온걸로만 판단하기도 뭣한게 일본의 동성애 문화를 보고 쇼크왔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동시에 동내에서 예쁘장한 남정내 하나두고 쌈판나는거 보고 말세라 하는 양반 이야기도 존재함;
그리고 춘화가 조선에 등장하기 전에 외국 춘화 문화로 저런거를 춘화가 조선에 들어오고 퍼진 후와 같이 보기는 뭣하지
물론 저런꼰대도 있다지만 춘화가 조선에 없는것도 아니고 남아있는건 마냥 탄압받은게 아니란 이야기잖아
야헬로2021/10/02 14:09
근데 조선 전기까지만 해도 그렇게 각박한 세상아니라서, 굳이 자료찾아보고 뭐하고 그럴필요 없었다고 생각함. 오히려 문제가 되는 건 임란 이후부터 그죠랄난거니까 ㅇㅇ
전기에는 필요가 없지 않았을까?
로미놀반응2021/10/02 14:10
양란 이후로 사회 분위기가 보수적으로 변한 건 맞지만 조선초도 엄연히 유교 국가였음
익명-DcyMTg02021/10/02 14:11
전기가 사실 더 각박하고 진짜 조선이 내부 문제로 망할 수준의 위기던 시기임;
후기는 각박하다 하지만 그런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여성문제가 더 답답해 보이는 정도.
고려때 여자 인권이 어쩌니 해봐야
권문세족 아녀자와 나라에서 지정한 하급계증 지정 구역의 남성의 인권 차이가 없을리가 없지;
후궁이 저언하 쉐킷바릿 하면서 훈수두는게 구라였다고?
춘화 등장은 원래 조선 후기란건 상식이잖아; 윤선도니 뭐니 나올쯤에나
그 전까진 신방 훔쳐보기 교육해야지
아니면 대충 이론을 말하던가
당시 그림은 사치야
애초에 궁내 사정은 기록으로 안 남긴다. 실록에도 왕이 퇴근한 이후의 기록은 없음.
가끔 실록의 위엄이라고 태종 때 사관 이야기하는 애들이 있는데 금마가 이상한 놈이라서 그런 기록이 있는 거ㅇㅇ. 실록은 국정문서고 왕 사생활은 기록 대상이 아님.
조선 후기라면 그럴수는 있다고 봄
서당 자체도 우리가 아는 이미지는 조선 후기 성립한 이미지고
후궁이 저언하 쉐킷바릿 하면서 훈수두는게 구라였다고?
애초에 궁내 사정은 기록으로 안 남긴다. 실록에도 왕이 퇴근한 이후의 기록은 없음.
왕도 휴유먼이야 휴우먼..
이 글 또한 구라일 수 있다
기록에 미친애들도 사생활은 존중해준건가
가끔 실록의 위엄이라고 태종 때 사관 이야기하는 애들이 있는데 금마가 이상한 놈이라서 그런 기록이 있는 거ㅇㅇ. 실록은 국정문서고 왕 사생활은 기록 대상이 아님.
춘화 등장은 원래 조선 후기란건 상식이잖아; 윤선도니 뭐니 나올쯤에나
그 전까진 신방 훔쳐보기 교육해야지
아니면 대충 이론을 말하던가
당시 그림은 사치야
묘하게 요새 조선은 대한민국보다 개방적인 사회여서 서당에서 춘화 가지고 성교육 시켰다는 헛소리하는 애들이 많아서.
조선 후기라면 그럴수는 있다고 봄
서당 자체도 우리가 아는 이미지는 조선 후기 성립한 이미지고
그게 헛소리라고. 글 안 봤니?
서당문화가 널리 알려진것 자체도 저런 춘화가 등장한 이후니 그럴수도 있단거지;
그게 조선시대 내내 그런건 아니지만 그런 서당이 있어도 놀랄것도 없단거 정도
저기서 나온걸로만 판단하기도 뭣한게 일본의 동성애 문화를 보고 쇼크왔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동시에 동내에서 예쁘장한 남정내 하나두고 쌈판나는거 보고 말세라 하는 양반 이야기도 존재함;
그리고 춘화가 조선에 등장하기 전에 외국 춘화 문화로 저런거를 춘화가 조선에 들어오고 퍼진 후와 같이 보기는 뭣하지
물론 저런꼰대도 있다지만 춘화가 조선에 없는것도 아니고 남아있는건 마냥 탄압받은게 아니란 이야기잖아
근데 조선 전기까지만 해도 그렇게 각박한 세상아니라서, 굳이 자료찾아보고 뭐하고 그럴필요 없었다고 생각함. 오히려 문제가 되는 건 임란 이후부터 그죠랄난거니까 ㅇㅇ
전기에는 필요가 없지 않았을까?
양란 이후로 사회 분위기가 보수적으로 변한 건 맞지만 조선초도 엄연히 유교 국가였음
전기가 사실 더 각박하고 진짜 조선이 내부 문제로 망할 수준의 위기던 시기임;
후기는 각박하다 하지만 그런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여성문제가 더 답답해 보이는 정도.
고려때 여자 인권이 어쩌니 해봐야
권문세족 아녀자와 나라에서 지정한 하급계증 지정 구역의 남성의 인권 차이가 없을리가 없지;
오 결국 유교탈레반 이라는 명칭도 순 구라는 아니라는거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