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성주에서 양갱 사업을 하는 김씨는 10년 넘게 이 번호를 유지해왔다.
김씨는 “영업용 번호라서 바꿀 수도 없고 꺼둘 수도 없는 상황”이라며
“추석 연휴에도 계속해서 전화가 울리는 통에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다”고 밝혔다.
문제가 커지자 넷플릭스는 23일 공식 입장을 내고 “문제를 인지하고 있으며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씨는 “드라마 제작사 측에서 번호를 지우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답변을 들었다”며
“처음에는 100만원 정도의 피해 보상을 얘기하더니 24일에는 500만원에 합의를 보자고 하더라”고 말했다.
적다고 생각하는데
오 꽁돈인가
제작사 측에서 번호 개통해서 그걸 쓰지 왜 아무거나 갖다가 쓴거지?;;
모 정치인이 1억 불렀어요.
저 였으면 일단 10억 부르고 5억까지 깍아서 받아낼듯 ㅋ
대리님 퇴직금도 50억인데
중소라고는 하지만 대표자 번호 유출 합의금이
대리님 퇴직금의 1/1000이야? 거 너무하네?
넷플릭스는 외쿡 기업이라 한국 기업들 보상체계를 모르나?
허경영같은 새끼도 1억 불렀는데
허경영은 비교도 안될 대기업이 500이라니...
진짜 노 저을 줄 모른다. 아니면 현지화가 빠르거나...
번호 개통해서 홍보용으로 만들어놨으면 더 이슈였을텐데 아쉽네요.
50억
옥에 티라고 해야되나
잘나가는 와중에 삽질 하고 자빠졌네
일반인 전화번호 넣은건가요?
그런실수 할리가 없을껀데..
현실적으로 번호대신 qr 코드 넣고 접속하면 웹페이지에서 간단한 미니게임 할수있게 했으면 어땠을까
영화용 번호가 있는데 제작자가 멍청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