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큰 딸램이랑 병원이나 미용실 같이 가면
저보고 "아버님 이쪽으로 오세요~"라고 부르는데
이게 그냥 아이의 아빠라서 부르는 아버님하고는
미묘하게 억양이 다르네요ㅠㅠ
아직 41살밖에 안됐는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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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아버님이 되어 주십쇼.
오징어는 안키웁니다ㄷㄷㄷ
무늬 오징어인데도요....?
잡기 어렵습니다.
안잡을래요
개구리한테 속을뻔 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다음 어르신
어흑ㅠ
저도 처음 아버님이란 소리 들었을때 슬펐다는 ㄷㄷ
들을때마다 난 아니겠지 싶은데 저더라구요ㄷㄷㄷ
아버님 고정하세요
비슷할껍니다ㄷㄷㄷ
장인어른 소리 들려드릴게요
결혼 일찍 하셨나봐요 아버님
네 일찍했습니다 아.저.씨.
저도 최근 그런 억울한(?) 경우를 당하는데,
"아버님"이라고 호칭하시는 점원이 내 나이 또래이거나
더 많아 보일때는 억울함이 더 크더라구요. ㅜㅜ
반대로 여자들은 매장직원이 한참 어려보여도 무조건 언니라고 부르죠ㅋㅋㅋ
84인데 조카가 영감님 영감님 그래요ㅋㅋ
용돈을 안줘서 그래요ㅋㅋㅋ
거 돈줌 찔러 줘여~~!!!
볼때마다 10장씩 주는데요
작은가?ㅋ
용돈 인상해야하나?ㅋ
저한테는 선생님이라고 부르던데요?ㄷㄷㄷ
연배가 좀 더 있으신가 보네요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