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는 저보다 3살 어리고 아내에겐 저보다 1살 어린 오빠가 있습니다.
저는 호칭을 '손위처남'으로 부르는데 장모님께서는 못마땅 하셔 합니다.
장모님께서는 이혼을 하셔서 아들인 손위처남이 집안 어른이라며 '형님' 이라고 불러주긴 원하시네요.
직접적으로 이야기는 안하시지만 아내에게 계속 마음에 안든다고 이야기 하십니다.
저희 아버지에게 슬쩍 호칭을 어떻게 부르는게 맞아요? 라며 물어보면 당연히 '처남인데 손위를 붙여서 해야지' 이러시고....저희 아버지께서도 외가분들에게 그렇게 부르고 계시니까요.
이렇다보니 저도 데면데면해지고 그렇네요.
1줄요약:
3살어린 아내와 저보다 1살어린 아내의 오빠 호칭문제. 손위처남, 형님 어떤것이 맞는것인가?
안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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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이 맞는거 아닌가요?? 그렇게 알고 있는 1인
이런말 드리기 죄송한데 꼭 뭐 없는 집안에서 저러더라구요.
이게 100% 맞는말...
자주 보는것도 아닌데 형임 이라고 불러 드리세요
처가를 가지 마세요. 뭐라하면 처남때문에 불편해서 안간다 하심...
형님으로 부르고 잊어버리시죠
호칭은 형님... 그리고 서로 존대...
나이어린 삼촌은 있어도 나이어린 형님은 없다고 배웠습니다.
우리동네는 있는데요
돈 많고 잘 쓰면 형님 아닌가요?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본인보다 잘나가면 형님 누나죠~~~
그쪽에서 원하는대로 해주는게 맞죠
처가쪽으로는 마누라 말고 밀접 접촉(?) 말아야...
처가쪽 족보 따라갑니다. 호칭은 형님이 맞습니다.
와이프보다 오빠던지 동생이던지...나보다 나이가 많으면 형님이고 나보다 어리면 처남이라고 부릅니다.
이건 동네마다 다름
당사자 끼리 야자 트기로 했다고 하세요
형님이 맞습니다
제 친구의 경우도 본인보다 4살 어린동생 보인보다 1살 많은 동생 남편
꼬박 꼬박 형님으로 부릅니다
고스톱 룰이 동네마다 다르듯
이것도 그런 면이 있는 것 같다러고요~
손윗동서...그냥 형님이라고 부릅니다.
호칭은 처남~ 손위처남이 맞지요~
옛말에 나이 어린 형님은 없다 했습니다.
불편하면 저기요~ 요기요~ 등등 응?
처남이 맞는거지 형님은 아니죠. 어린 처남인데요. 아내한테나 오빠지 저한테 형은 아니잔아요.
그런식으로 계산하면 답없죠
신랑 직장 사장오면 신랑한테나 사장이지 마누라한텐 사장 아니니 이름부르면 되나요 ㅋㅋ
아니 갑자기 가족관계에서 직장관계로 외연을 넓히세요. 서로 다른 케이스 아녀요?
저도 여동생 남편이 저보다 5살 많습니다 ㅋ
그냥 처남이라고 부릅니다 ㅋ 저도 그닥 신경 안쓰고요
전 따로 있을 때는 제가 형님이라고 부릅니다 ㅋㅋ
처남이 맞는거 같은디 ㄷㄷ
아래든 위든 모두 그냥 처남으로 통일입니다.
손윗처남, 손아래처남이라고 하죠
보통 아내오빠, 즉 손윗처남이라고 해도 본인보다 나이가 많으면 형님이라고도 부르지만 본인보다 나이가 작으면 그냥 처남이라고 하시면 됩니다.
이걸 형님이라고 강요하는 것 자체가 웃기네요
돈많고 잘쓰면 형님 ㅋ
나이가 많아도 처남이라 해도 됩니다.
저는 장인이 처남이라고 하라하셨는데..처남이 맞기도하고요..
근데 부를일이 없기도하고..그냥 그쪽집안 입맛에 맞게 해주세요..중요한것도 아니고
리플보니 지역마다 동네마다 집안마다 다른가봐요 ㅋㅋㅋ..
형님이라니 ㄷㄷㄷㄷㄷ
저도 한살어린 와이프 오빠있습니다
형님이라고 부르고있어요
지역마다 다른거 보단
원래 처남이 맞는데 그냥 형님으로 불리고 싶은게 아래로 전해진듯
뭐 대단한것도 아닌데, 그냥 처가에서 원하는 대로 하는게 좋을듯.
원래는 그렇지만..
요즘은 대부분 그리 잘 안합니다..
아무리 손윗 사람이라고 해도...
나이가 적으면 서로간에 예의를 존중해 줍니다.
그리고 호칭은...
손위처남 이라고 부르는 것은 잘 못 된 겁니다..
손위는 빼세요...
그냥 처남~!! 이라고 부르셔도 됩니다.
장모님께 경고하세요...
자꾸 그러면...
어이~!! 로 간다고...
요즘 누가 나이 적은 사람에게 형님이라고 합니까..??
지금은 그런 것 따지는 시대가 아닙니다.
편하게 부르세요...
저라면...
그냥...
처남~!! 이럽니다.
윗분ㄷ 말씀하셨지만...
이런 것 가지고 자꾸 귀찮게 하면...
처갓 집 안 갑니다.
그냥 처남이죠 서로존대
http://www.korean.go.kr/front/onlineQna/onlineQnaView.do?mn_id=216&...
표준 언어 예절에서는, 여자가 시집을 가면 나이에 관계없이 남편 쪽의 서열에 따라 남편 동기의 배우자에 대한 호칭이 정해지는 반면 아내의 동기들에게는 여자의 서열에 관계없이 남자들의 나이에 따른다는 것은 지나친 남성 위주의 사고 방식이며, 따라서 현실을 존중하여 아내의 오빠를 부르는 말은 '형님'이라고 하되, 아내의 오빠가 자신보다 나이가 어릴 경우에는 '처남'이라고 부를 수 있다고 하고 있습니다.
- 라고 국립국어원에서 이야기 하네요.
처남아니면 형님 둘 중 하나인데 손위처남은 관계에 대한 며잉이지 호칭을 손위처남이라고 하는 건 첨 봤네요.
저같으면 그냥 처남이라고 하겠습니다.
저랑 좀 비슷하신데... 처형 남편이 저보다 한살 아래입니다 저도 그 호칭문제로 갈등이 있었어요
큰동서와저 하고는 큰 갈등이 없었는데 처형이나 장인어른 장모님꼐서 글쓴이 장모님처럼 그러셨어요
저도 그문제로 내심 힘들었어요 형님이라고 붙이는거 어렵지 않았거든요 그런데 윗동서가 반말하는게 익숙하지는 않아서..그러다 보면 멀리 할것 같고.. 진짜 만나면 어색하고... 그래서 결국1년정도 있다가 윗동서랑 둘이 만나서 서로 이야기를 했어요
본인도 반말하거나 그러는게 너무 어색하고 싫다고... 그래서 합의를 봤죠
제가 형님 호칭하고 윗동서는 저한테 존대하는거로... 그렇게 해결했어요
저보다 두 살많은 매제는 제게 형님이라 불러줍니다. 전 그게 불편해요. 그래서 상호존대...벌써 12년째네요. 잘 지내고 있습니다.
아내의 오빠라도 내보다 어리면 그냥 처남아닙니까. 내보다 많으면 형님이고.
형님 용돈좀 주세요~! 형님 밥좀 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