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제 이야기 입니다
여친이랑 지하철을 타고 가고 있었는데 반대편에 스커트입고
술에 취한채 비몽사몽하고 있었음..
열차가 덜컹거릴때 ㅊㅈ의 다리에 힘이 풀렸는지 순간 쫙 벌어졌다가
닫혔고 여친과 남자는 그걸 보게됨..
여친은 그걸왜 보냐며 화가나고 하루종일 삐져버림
1. 방어운전이 불가한 상태로 과실이 없다
2. 미리 불안한 상황에서 대처준비를 하지않아서 과실이 있다
https://cohabe.com/sisa/2172649
다른 ㅊㅈ 팬티를 본 남친의 과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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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ㄷㄷㄷ
진술서 잘 읽었습니다.
저랑은 하등 상관 없는 이야기
이제까지 가해자 진술을 마치겠습니다.
강하게 말하세요. 남자 본능이다
저런것도 눈에 안들어오면 죽을 때 된거라고.
팬티봤다고 뭐 달라지나유 ㅠㅠ
여친???? ㅅ
여친이 쿨하지 못하네요
눈요기 해서 좋겠다~ 한마디 하면 될껄
사귄지 얼마 안되시나요?? 보통 이럴땐 여친이 먼저 저거 봐봐 ! 야 죽인다 ~ 이러는데
빨리 정리하시는게....
눈 뜨고 있는게 죄
숨 쉬는 있는게 죄
캐공감ㅋㅋ
그럴 땐아무것도못 봐다고해야 돼요.
여자한테 논리적으로설명하는 게바보짓.
무조건못 봤다,끝까지못 봤다고해야 됩니다.
정답
크 우문현답입니드
성경에 보면 아브라함은 진지한 이야기를 할 때 상대방의 손을 자기 거시기에 올려 놓고 이야기 합니다. 여친에게 오해 받을 일이 있을 때 자신의 마음이 흔들리지 않았다는 것을 아브라함의 방식으로 증명 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귓방망이는 얼얼해도 마음을 잃지는 않을 것입니다.
이런것도 안보면 너도만날필요가없다고 말하세요
머 어쩌겠어요 받아들이세요.
피곤하네요.
못봤는데? 뭐 말하는거야?
저라면 헤어집니다
그런걸로 삐지는 스타일이면 언젠간 사단남
좋은 기회가 왔을때 손절하는 것이 인생에 도움될 듯
무과실 입니다 ㄷㄷㄷㄷ
딱 잡아떼야하는데 이게 현장에서 발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