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이니’ 하고 싶은 거 다 해!”
“미세먼지도 파란 길만 걷자.”
문재인 정부 출범 첫 날, 지지자들이 모이는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말 그대로 ‘문재인 물결’이 일었다. 문 대통령에게 ‘이니(문재인이를 축약한 말)’라는 애칭을 붙이고 “이니가 한국 사회에 ‘파란’(더불어민주당의 상징색)을 일으켰다”며 대선 승리를 즐겼다. 애정이 담긴 사진과 패러디물도 쏟아졌다.
“미세먼지도 파란 길만 걷자.”
문재인 정부 출범 첫 날, 지지자들이 모이는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말 그대로 ‘문재인 물결’이 일었다. 문 대통령에게 ‘이니(문재인이를 축약한 말)’라는 애칭을 붙이고 “이니가 한국 사회에 ‘파란’(더불어민주당의 상징색)을 일으켰다”며 대선 승리를 즐겼다. 애정이 담긴 사진과 패러디물도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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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요즘 하루하루가 행복함...
솔직히 너네는 일 잘하는 사람이 쓱쓱
해치우는 나라에서 사는게 자랑스럽고
속편하지 않냐??
인생 뭐있어 사이다 마시며 가는거지
진짜 당선 다음날... 미세먼지 싸악 가셔서 놀램...
쨍쨍한 날씨보다, 약간은 흐릿했다가 맑아지는 하늘도 너무 조화로웠음...
한국사람은 꽃길만 걷고,
적폐 원흉들과 부역자들은 이제 황천길만 걷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