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자들 사이에서 안 지키면 쌍욕먹는 예절

닌자가 서로 만나면 반드시 자기 소개인 아이사츠를 해야만 한다. 

상대가 불구대천의 원수라도, 당장이라도 죽일 것 같은 험악한 분위기라도 아이사츠는 꼭 해야만 한다. 

고사기에도 그렇게 나와 있다.

 가령 다른 사람을 이유조차 없이 벌레마냥 죽이는 성격파탄자의 닌자라고 해도

싸우기 직전에는 반드시 아이사츠를 해야하는 것이다!

반대로 아이사츠 와중에 공격하는 것은 매우 무뢰함!

이런 산시타 닌자는 같은 편에게도 경악하게 하면서 상급자에게 무시당하며 승진길도 막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