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2171780
영화 '사라진 시간' 참 불편하네요.
사라진 시간을 금방 봤습니다.
영화가 난해합니다.
근데 제가 머리가 나쁘고 이해력이 떨어져서 그런거라면
평론가나 전문가 글을 참고해서 이해를 할텐데
이 세상 누구도 이 영화를 이해할 수 없을거 같습니다.
단순하게 줄거리를 얘기하면
경찰이 어느날 자고 일어나니 다른 사람(교사)이 되있습니다.
이유도 모르고 원인도 모르고 그냥 다른 사람이 되있는데
이 사람이 원래 경찰인지 교사인지 아니면 다른 사람인지 알수가 없네요.
열린결말 영화를 원래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이 영화는 결말이 없고 그냥 그렇게 끝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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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감독이 결말을 못내니 관객에게 던져준 격
안보길 잘했네 ㄷㄷㄷ
이상한 마을에 들어가서 이상한 마을사람한테 이상한 술을 마시고는 x파일같은 영화죠. 소재가 참신했습니다.
저도 소재는 참신했습니다. 영화 자체가 재미가 없는건 아니었어요.
개인적으로 이런 여운 주는 영화 좋아함 ㄳ
사람에 따라서 좋은 여운이라고 느낄수도 있겠네요.
이거보고 맥주 집어 던질뻔
저도 이해하기가 어려웠지만 여운이 많이남았던 기억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