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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군 첫 파병 당시 교육 내용.jpg
실전을 겪은 노하우가 녹아있네요
정규전은 선과 선의 대결, 비정규 게릴라전은 점과 점의 대결.
ㅎㄷㄷㄷ
유용원 군사세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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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슬프다..
돈도 제대로 못 받고..;;
생각보다 자세하고 유익하네요
625 등으로 경험이 축적된 노하우 ㄷㄷㄷ
옛날 초한지, 삼국지를 봐도 전투경험이 몇번이라도 더 있었던 제후들의 군대가 용맹했죠
초딩 때...
파월장병에게 위문편지 쓰게 했죠..
저는 한 분이 돌아가셨고...(편지 받으신 분)
형님은...
두 분이 돌아가셨네요...(모두 전사)
친구 분들이 고맙게도 답장을 대신 보내주시더라구요.
저의 처남이 파월장병 출신 이신데..(보금대 상사)
잃은 것도 많지만...
진짜 많이 털어왔다고 하시네요...
총기는 뭐 말 할 것도 없고..
매번 오고 가는 배에 가득 싣고 왔다고...(군함)...
그러니 경부고속도로를 세웠다고 할 정도..
사무실에 파월장병 출신 분들이 두 분 계셨죠..
한 분은..
총을 두발 맞으셨는데...
하나는 다리..
하나는 중요부위 근처...
최근에 수술로 그 중요부위 근처에 있는 총알을 빼셨다고 하네요..
그 동안 위험하다고 수술 안해줬었다고...
연금도 많이 타시더란...
병원비는 무조건 공짜..
저 원칙이 현대 군 신교대 교육훈련과 총기/화기를 대하는 인식 교육에 고스란히 녹아있음....
탄피팔아 지들 주머니 채운놈들도있죠
월남파병
다까끼가 삥땅 뜯은거 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