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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기의 고려 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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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해악ㅋㅋ고려금수ㅋㅋㅋ
제목이 왜케 적대적인겨ㅋㅋㅋㅋ
노빠꾸네ㅋㅋㅋ
뭐지?ㅋㅋ 꼬우면 쳐들어오던가 앗 그러면 송 뒤통수는 요나라가 치고 요나라 똥침은 송나라가 놓을테고 플러스.. 고려 잘못 들어오면 알지? 수나라 망한거 어쩌다 그랬을까? 혼자는 안죽는다 막 이랬을라나
저따구로 대햇는데 저건 열등감이 아니고 당연한거잖아 ㅋㅋㅋ
우리가 배워야 할 것: 강대국 사이에서 적당히 힘도 키우고, 머리도 잘 굴려서 서로 견재하는 틈을 타 우리 창고 채우자.
그래도 동파육은 맛있죠
당시 송나라 보면 저렇게 해도 될듯..
맨날 서하, 요나라 금나라 하한테 쥐어터지기 바빴죠.
제3차 여요전쟁 종결 후 금나라 건국때까지가 역사상 동북아가 가장 평화로운 시기가 아니었을까라는 생각이 듦.
고려사에 보면 고려의 북방영토가 강원도 원산부근(철령)에서 북으로1700리(약700Km 현제 하얼빈 부근) , 서쪽으로 심양인근 철령(원나라와 명이 세운 철령위치) 였다고함..
우리가 유교에 쩔어 사대주의에 빠지기 전까지는 동아시아에서 나름 잘나가는 국가였음...
물런 지금은 일본사기를 성경처럼 믿는 친일역사학자이 인정하지 않지만...
중국 송나라때 영역정도로 중국이 작아지고 민주화되면 다시 세계탑티어 찍을거임.
중국에서 한국인 욕할 때 쓰는 빵쯔가 저 시절에 나왔죠
우리나라가 강대국 우습게 보는 혈통이 이때부터 이어진걸까?
일본이고 뭐고..그냥 막 X 되는거야!!! 늬들!!!!!
역시 군사력이 바탕이 되야 이웃나라들이 깔보지 못하고 잘 보이려고 눈치를 보는구나.
조공은 원래 동생이 준 것의 10배를
형이 답례해야 했음
그래서 일본은 주고 싶어도 아예 받아주질 않음
오키나와 류큐왕국에 쳐들어가서 귀족과 왕족들 다 죽이고
류큐왕이 보낸것처럼 조공을 보내서 중간에 훔쳐감.
그리고는 조선은 힘이 없어서 조공을 바쳤다고 거짓역사를 만듬.
지들은 조공 바치고 싶어서 나라까지 뺐어놓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상님들 멋져
소동파가 고려 디스할만했네...
저 때 고려는 군사력 꽤 괜춘한걸로 평가되는중이라 캐스팅보트 역할로 '씁? 다른편에 붙어버린다?'가 가능해서 막나갈 수 있었는데 명청 이후론 중국이 워낙 압도적 강대국이 되다보니 찌그러져있어야 됬죠
원나라때야 뭐 실질적으로는 원나라 내부자치지역 정도였으니 뭐...
힘도 있고 깡도 있고!!!
국민의 힘에서는 절대 못 하는거죠. 굽신굽신~여기저기서 따귀나 맞았는데!!
다 요나라를 견제해주는 대가..그리고 서하랑 요나라에게 뜯기는거에 비하면 그야말로 용돈수준도 안될정도였구요....
그리고 금나라에게 북쪽땅 뺏기고 나서는 고려가 안도와주었다고 삐진 이후로(심지어 해군으로 고려에 처들어가겠다는 개드립까지 쳤음) 국교 단절하고 이후 주원장이 명나라 건국하기 까지 250년간
한족 국가와는 완전남으로 살아더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