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한두달 된거 같아요. 족구를 사야지 결심하며 제육이 크칠이 업데이트 되길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제 업데이트는 없을거 같기도 하고 족구는 언제 나올지 모르겠고 뭔가 사고싶기는 하고 해서 ㅋ7ii를 샀네요.
산 김에 인물촬영을 많이 하는 관계로 세로그립도 하나 질렀답니다. 크칠투와 그립은 제육이와 MC105로 찍었는데 이놈의 105 렌즈는 호기심에 질러놓고 빛을 못봐서 내놨... 사고파는거 귀찮아서 사진을 그만둘까도 생각중입니다 @_@ 사실 그 재미 때문에 사진가로 사는건데..흙-
암튼 기존 버전이랑 달라진게 몇 개 있지만 늘 촬영하는 스타일대로 잡으면 다른게 하나도 안느껴지기도 하네요. 7에 비해서 7ii가 맘에드는 거 하나 뽑으라면 암부 노이즈 패턴이 사라졌다는 것입니다.
이번에 카메라 외에 마누라에게 스타일러스 사주고 장인어른 겁나게 큰 티비 사드리고 하느라 개털이 되어서 이번생애엔 족구는 못만져보고 죽을거 같아요.
모두들 지름신을 이겨내셔서 저처럼 그지 되는 일 없으시길 바랍니다.
https://cohabe.com/sisa/2170147
뒤늦은 왔네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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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가슴이 웅장해집니다. 축하드려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질러보겠습니다..?
아…부럽…
하은이 아버님이 더 많이 가지신걸로 기억합니다만...ㅠㅠ
그래봐야 Z7ii 한대만 못하지예. ㄷ ㄷ ㄷ
전원연결해서 쓰는거랑 패턴노이즈 빼면 체감되는거 하나 없어유~ ㄷ ㄷ ㄷ
(사실 어쩌다보니 제육이도 2대 더 있다능 @_@)
니이콘은 펌업에 참 인색해요..
좀 답답합니다만 뭐, 지금도 잘 쓰고 있으니… 그래도 왠지 서운한건 어쩔 수 없네요. ㅎㅎ
바지 입혀주시니 후라그쉽 같고 보기 좋습니다
예전 850 방식이었으면 더 좋겠는데 탈부탁 하기ㅏ 좀 귀찮기는 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