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4시간 내내 청소하거나 쉴새 없는건 아니겠죠?
1~2시간 바짝 하고 오히려 아이들과 놀아준다면 서로 윈윈이 아닐지요...??
https://cohabe.com/sisa/2169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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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너무짠듯
한달 22일 정도 잡으면...88시간...100만원...시급 만원 조금 넘는군요 ㄷㄷ
집근처 가게...싸한데요.
종종 와볼수도 잇는건가요 ㄷㄷ
1시간기준 12500원이네요
빡셈
바닥 걸레질하면 허리 안좋겟죠?ㄷㄷㄷ
마음 따뜻한 사람 구한다면서 니들은 왜 그러니 ㅉㅉ
살림해보시면 저녁타임에 애까지 한번 손가면 기본 3시간입니다.
3시간 풀가동해도 부족해요.
아하... 더군다나 애가 2명이면 정신없겟네요 ㄷㄷㄷ 빨래도 있으면 정리해야할테고
청소하고 아이들 간식좀 챙겨주고 밥차리고 설거지하고 쉴틈 별로 없을거 같은데 일잘하는분하면 여유 있게 해내실려나
집안청소 이게 범위가 좀 넓어보이긴 하네요
4시간동안 집안 청소 다하고 반찬에 저녁준비까지하고 마무리면 설겆이에..ㅎㄷㄷ
아 설겆이를 생각못햇군요 ㄷㄷ
짜다 짜
뭐 인근에 사시는 특별한 일 없는 아주머니라면 괜찮은 것 같은데...
초딩이면 이미 말은 알아들을 정도일테고,
하교도와주고 밥해주고..
청소도 가끔씩하면 할게 많겠지만
매일가는거면 특별히 엄청 힘들거같진 않을거같구요..
해보고 아닌거같으면 안해도 될테고...
딱히 비난받을만한 그런 구인은 아닌듯 합니다.
핵심이 "성실하고 마음 따뜻하신"이네요.
돈 주는 사람 입장에서 어디에서 "성실하고 마음이 따뜻함"을 느낄 수 있을까요?
정해진 일 이외의 변수에 다 순응해야하고, 가게가 늦으면 야박하게 칼퇴하지 말고 부부 올 때까지 애들 좀 봐주고 있고, 그 시간동안 더 일하는건 덤이고,,,->이 짓을 말 없이 해 줘야 "아 ~ 성실하고 마음이 따뜻하신 분이구나~"
걍 시급 얼마 정하면 간단한걸 "하루 4시간 100만원" 이렇게 하는거죠.
무난한거 같네요. 곧 사람 구할 듯
오래 전에 어머니 간병인 구하려고 찾아봤더니, 한 달에 최소 200만원은 줘야 한다고 들었... ㅎㄷㄷㄷㄷㄷㄷ
일의 성격이 다르지만, 요즘같은 평균 소득수준과 최저임금 & 물가수준에 월 100만원은 상당히 어려울 듯~!
예전에 제가 저런 아주머니 한 1년 썼던거 같네요.
3시에 와서 이래저래 집 정리 좀하고 4시에 애들 오면 간식 챙겨주고, 간단하게 저녁 준비하고 끝.
저정도 구인광고 올려놓으면 몇시간만에 바로 구인완료입니다
그렇군요. 그래도 경험자가 좀 수훨하겟죠??
그럼요.동네 아주머니인데 더하고 싶어하셨는데 제가 돈이 없어서 종료 했... ㅠ
울엄마
마트 입구에서 QR체크 안내 알바 하시는데
13시~17시까지 4시간 일당 5만원
저녁 7시 ㅅㅂ 아주머니 퇴근하고 밥은 9시에나 드실듯 야박한것들 지들 편한 시간에 쏙 4시간만 해놨네 에라이
좀 웃긴듯 마음 맞으면 할것이고 싫으면 안하겠지요
4시간 분량이 아님
아이를 안키워보니 전 감이 안잡히네요 ㄷㄷ
시간이 좀 애매하네요. 저러면 피곤해요..
이게 무슨 드라마에 나오는 가정부처럼 온갖 일 다해주는 그런 일이 아님.. 그리고 어차피 이런 일 하시는 분들 돈 받는만큼 알아서 적당히 하세요. 노동강도 안 맞으면 그만두면 되고..
새 어머니 구하는듯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