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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는 자식이 성인 다 됐는데도 부모 간섭이 엄청나네요

알바 자리 구하는데 부모님이랑 같이 오는 경우도 있다고 하던데요
아니면 엄마가 대신 알바자리 구해주는 경우도 있다고 ㄷㄷㄷ
물론 뽑아주는 사장은 없겠죠
군대에서도 소대장이 병사들 부모한테 매일매일 이상없다고 보고해야함
안그러면 국방부에 신고한다느니 ㅈㄹ염병을 다 해대서 군대 간부들도 곤욕이라네요
대학교에서도 부모들이 교수들한테 자식 성적 결과 따지러오고
아주 드물지만 직장에서도 부모가 상사한테 전화해서 따지는 경우가 있다네요
애들이 귀해서 사회 풍토가 이렇게 변한건가요?
전 학창시절때 부모님이 학교 찾아오는 경우는 사고쳐서 불려오는 경우 말고는 없었음 ㄷㄷㄷ
댓글
  • 홀로아리랑 2021/09/27 02:46

    평균 수명이 늘어서...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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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資治通鑑 2021/09/27 02:46

    예비장인한테도 전화오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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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억8529 2021/09/27 02:49

    친구 대학에서 학생들 가르치는데. .정말 성적이나 출석 문제로 찾아오는 부모 많다더군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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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diacara 2021/09/27 02:50

    집 사주고 차 사주고 그러는 부모면 뭐.....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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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래된자게이 2021/09/27 03:11

    풍토가 변했다면 글쓴분도 이상하게 느끼지않으셨겠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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