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찬 신임 청와대 홍보수석이 11일 청와대 기자실인 춘추관을 방문, 기자들과 대면했다. 윤 홍보수석은 기자들과 악수하며 '앞으로 잘 부탁한다'고 인사했다. 네이버 부사장 출신으로 이번 대선 기간 민주당 선대위 SNS 본부장을 지낸 인물답게 윤 홍보수석은 취임 직후 청와대 출입기자들의 단체 채팅방에 합류하는 기민함을 선보이기도 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자들 방 새로 하나 더 파지 않을까 한다는ㅋㅋㅋㅋ
기자들 : 어우야~ 갑자기 훅 들어오네. 태세전환 어케 하지?
카톡 단체방은 오늘부터 라인 단체방으로 바꾸겠습니다. ㅎ
왘ㅋㅋㅋㅋㅋㅋㅋㅋ 단톡방에 상사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시 파다 들키면 당직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모티콘 날리고 등장 하셨을듯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