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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무조껀 전자요... 차라리 제가 무능한게 낮지;;;
그리고 열심히 따라가다 보면 잘하게 되요 ㄷㄷㄷㄷ
나 빼고 모두 다 천재라 해도
자괴감 느낄 필요 전혀 없음
1 번에서 혼자 행복회로 돌리면 됨
닥전
전자가 배울 게 많죠
전자가 개꿀이지
안짤리기만 하면 ㅋㅋㅋㅋㅋㅋ
전자공학이 대세죠
무조건 1번
굳이 갈구지 않으면
(심한 갈굼이면 따로 노동청으로 고고 할꺼고)
힘들일이 뭐임???
랄라~나는 고구마~으흐흥~^ㅡ^ 천재들에 쌓인 나는 행복한 고구마~^ㅡ^~♪♪
2번은 흔히들 말하는 망조든 중소기업에서
자주 볼 수 있습니다
ㅠㅠㅠㅠ2번인 회사에서 괴로워서 1번으로 이직했는데 또 다른 괴로움...
회사생활이란 뭘까요..⭐️
내가 유일한 희망이라는 자체가 절망이네요;;
1번.. 월급루팡이 되겠어요.
2번. 결국 팀 날아갑니다.
그러고 나면 몸 여기저기 고장나서 멀쩡한 곳이 없어요.
골병듭니다.
자괴감느끼지만, 일은 다 해주니 몸을 편하다.
자괴감도 서서히 무뎌져 가니 편안히 정년을 맞이 합시다.
1번은 칼퇴라도 되지 2번은 야근하는 노예
후자도 전자도 해봤는데 전자가 마음 더 편함
후자는 마음놓고 쉴수가 없거든요
둘 다 경험해본 사람으로서
전자가 백번 옳습니다.
이거 전에도 나왔지만 항상 느끼는 게 '1번에 있는다고 굳이 자괴감 가질 필요 있나...?' 였음.
이 글 쓴 사람, 1번도 싫고, 2번도 싫고 다 싫어서 뭘 택할지 몰라 골라달라고 하는 듯.
2번도 몸은 힘들긴 한데 뭐 그냥 원래 내몫하고 사는 것이고
1번도 굳이... 자괴감을 느낄 필요 있나?
싶은데 역시, 부정적인 사람은 매사 피곤한가 봅니다. 세상 살기가...
남과 비교도 싫고, (스스로를 비교하는 스타일)
자기가 더 하기도 싫은 스타일....
1번에 끼어있을 수 있다는 거 자체가 본인 자체도 뭔가가 있다는 것의 증명인거 같아요
인성이 되었든 남들을 백업할 수 있는 센스가 되었든
아니면 최소한 민폐는 안 끼칠 능력이라도 있어야 1이 유지가 되는..
그래서 1이 나을 거 같아요
2번 해본 사람은...
그게 얼마나 짜증나는지 알텐데...
대학때 팀과제도 그모양인데
어우.. 돈받고 일하는 곳에서 ...
일단 일잘하는 사람은 군대가면 흔히 겪을 수 있는 상황이긴 하죠.
전자
거기서 시다바리 전문 천재 하면서 팀웍 이끌면 됨
그게 메니저야
닥전
자신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보다 발전이 빠른 사람은 없음.
전자면 그냥 서폿팅만 열심히 하면 될 거 같은데… 청소부터 잔일까지 다 해줄 수 있음 ㅇㅇ
보통은 전자 같은 경우
능력 없다고 잘리기 쉬울 거라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후자가 잘릴 확률이 상당히 높음.
내가 아무리 열심히 하고 어떤 능력을 발휘하더라도
그걸 알아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음.
너무 모자란 나머지 일이 그냥 되는 걸로 아는 거지.
그러니까, 내가 소처럼 일하는 동안
앞뒤 분간 못하는 모자란 놈들끼리 친목질 하다가
잘난척 한다고 생각되는 나를 자르는 거임.
전자의 경우는 다수의 보완성과 검증으로 인하여 프로젝트가 목적에 맞게 진행되거나 목적에 가까질수 있지만
후자의 경우는 실수로 인한 보완성이 낮고 검증절차 또한 실패할 확률이 있기 때문에 방향자체가 틀어질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