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17971650) - 7급 11호봉
흔히들 올리는 공무원들 보수명세서를 보고 가끔씩 이상한 착각을 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글을 올린다.
위에 출처 기사도 같은식의 혼란을 주는데
"실수령액이 400만원 정도인데 해당달은 명절휴가비가 150만원 보수 책정이 됬기 때문에 400-150 = 250만원이 평달의 실수령액이다"
위에 말만 보면 딱히 틀린말이 아닌거 같이 느껴질것이고 틀린말도 아니다.
(9급으로 들어와서 10년을 일해도 250을 받는거구나...)
하지만 문제는 보수계가 아니라 공제계에 있다.
여기서 착각을 하는 부분이 있는데
공무원연금비용이 기여금 (일반회사원으로 치면 국민연금)
행정공제회라는 단체에 가입해서 적금으로 납부하는게 대한공제회비 (일반회사원으로 치면 일반 시중은행 적금)
저 공제회비에 해당되는 금액은 강제가 아니라 지가 넣고 싶은만큼 넣은거다.
마치 행정공제회라는 이름의 은행상품에 적금을 넣는다고 생각하면 된다.
대충 이런상황이다.
사실 이걸 공무원이 알아서 공제회비 빼고 말한다기 보다는 알아서들 착각을 하는것 같아서 올림.
결국 공무원 놈들은 공무원 월급 불판터질때 지들 월급 실수령액 까보라고 하면 공제회비로 귀에걸면 귀걸이 코에걸면 코걸이 식으로 약자 코스프레 하고있다는거?
10년 일했는데 실수령 300도 개창렬 같은데
약자코스프레가 아니라 알아서들 착각하고 실수령액이 널뛰기하는걸 이해못하는 사람들 있어서 올린거임
누가 공무원 하랬나.
공무원들도 공제관련 용어를 잘 이해못해서 벌어지는 해프닝이라는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공무원 놈들은 공무원 월급 불판터질때 지들 월급 실수령액 까보라고 하면 공제회비로 귀에걸면 귀걸이 코에걸면 코걸이 식으로 약자 코스프레 하고있다는거?
약자코스프레가 아니라 알아서들 착각하고 실수령액이 널뛰기하는걸 이해못하는 사람들 있어서 올린거임
공무원들도 공제관련 용어를 잘 이해못해서 벌어지는 해프닝이라는건가?
아하
10년 일했는데 실수령 300도 개창렬 같은데
대신 죽을때까지 연금이 나오잖아요
말 돌리네
"어이 둘리, 아침부터 왜 그렇게 죽상이야?"
10년차에 실수령 300부터가 적다는 생각은 안하냐?
공무원 연금은 이미 절단나서 국민연금보다 수급률도 적음. 항상 기사에서 9급 초봉을 최저임금하고 비교하는데 비교되는 것 자체가 이상한거임
흠....
뭐 뭐든지 한쪽에서만 생각할 수 없긴 하지만
그래도 연금 50속이는 건 좀....
킹받네
공무원이 하고 싶어졌어
근데 저기서 초과수당은 자기가 시간 갈아넣어서 하는거 풀이고 -57 임.
공무원하고 비교할때는 생애소득으로 해야 맞는거같음
누가 공무원 하랬나.
그래서 이게 왜 유머임